쿈 앨범곡 본인 버전 (귀 썩기 싫으시면, 클릭 금지...) 엔드 잡담....

by 2094aa posted Feb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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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하레 유카이



뭘 잘못건들어선진 모르지만, 목소리가 조금 떨리는 느낌이...(그냥 편집할 때 MP3 로 저장만 했는데...WAV로 해야 했나?)

네이버 어느 카페에 올리니 답변 중 '들을수록 왠지 기운 빠지는게 재밌어요 ' 라고 할 정도로 힘 빠지는 느낌이 드실 것 같지는 않지않지않지.....않지 않습니다.(뭐냐?)

보컬 볼륨이 좀 작은게 흠...

잘 들으면, 화음도 들어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쿈만큼 재미있게는 못불렀군요.


권태 라이프 · 리턴즈(Life Return)!




오늘 새벽 2신가 3신가에 불렀던 것. 새벽에는 소리를 지르려 해도 맘대로 안되더군요.

대사부분 들어보면, 상당히 어설픈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그스럽게 부르려 별짓 다 했지만, 역시 개그스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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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들었던 라스토 마이 뮤직끄 매드무비 있잖습니까? 그거 답글중 말입니다.

'You must be a superhuman , what program u use for that?' 라고 적힌게 있더군요.

'당신은 초인임에 틀림 없다' 라니, 저는 초인인 겝니다.

(증거는 여기로 => http://www.youtube.com/watch?v=G7-cB01bvM0)

이젠 나도 평범한 인간이 아니니 SOS단으로 들어갈 수 있는건가? (오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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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개 2마리가 있었습니다. 근데, 털 날리는 것도 심하고, 개 담당인 동생이란 놈은 제대로 치우지도 않으니 시골로 보내기로 결정, 지난 설에 외가집에다 맏겼습니다.

그 중 한마리 시추는 한 7년쯤 같이 살았고, 잡종인 녀석은 어디서 얻어 왔었던 겁니다(저희 이모네집 개랑 해서 새ㄲㅣ 2마리 낳기도 했습니다만, 그것은 이미 옜날에 시골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개들 보내고 난 뒤 저희 엄마가 꿈꾼것을 말하시길,

잡종 개는 부르니까 싹 뒤도 안돌아 보곤 지 새ㄲㅣ 있는데로 갔고, 시추 그녀석은 가자도 끌었는데도 억지로 안간다고 버텼다는 꿈을 꿨다 그랬습니다.



당연하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인데...




네...그냥 잡답 입니다.


ps : 새ㄲㅣ 라는 게 금지단어 라고 해서 저렇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