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과제에 대한 안좋은추억이..? 고등학생이 된그날.. 저또한.. 학교에서 과제물을 내주더군요..
"뭐야-_ -.. 뭐이따위야!"라며.. 받아 들고 설명을 듣는데.. 글쎄;; 반평성에 이 문제들이 나온다더군요! 헉!!
그리하여- _-.. 열심히 풀었습니다.. 풀고.. 풀고.. 또 풀고.. [사실.. 대충.. 하하핫- _-..;]
시험당일.. 문제를 받아는 저는 경악했습니다.. 끄아악!
나온다며 외우라던 중요 고사성어들은 50개중 2개정도 밖에 나오지않았고- _-.. 영어도 비슷한 문제는 눈씻고 찾아봐도..? 수학도 이하동문...ㄷㄷ [아.. 저희쪽도.. 성적관련이다 뭐다 말이 많았습니다만은..; 점수에 들어간 과목이 한 과목정도있는듯.. 뭐 결국 결론은.. 소심껏.. ㄷㄷ]
덧붙여서, 왜 이리 쓸데없는 단어들이 많다고 생각될까요. 그리고 arable같은 단어는(물론 일일이 나열하긴 곤란함) 내가 아마 voca 33000(최고 수준의 영어단어책)에서만 본거 같은데. 거의 수능은 고사하고 GRE에서도 그리 많이 안써먹을듯한 vocabulary들이네요.
2기 소설을 이어 가고 픈데... 차마 이어갈 만한 내용을 떠올릴 수가 없네요.. 2기를 열어 보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아 있지만... 도저히... 어떻게 이어 가야 좋을지... 1기 때 대부분의 내용을 써 버려서... 도저히... 큰 주제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잘 모르...
정현:왠일이래... C:자!! 이겁니다!! 이름:최 우렬 나이:13세 (초6) 좋아하는 음식:핏자랑 부드러운 고기종류 싫어하는 음식:햄버거, 먹기 불편한데..... 왤까? 도대체 지구에 온 이유가 뭐야?:피타텐 보러, 그외에는 밥먹으러 첫 엔즐넷에 들어온 경위:나도몰...
잠시 들어온 결과. 과일천사님인가.. 기분나쁜 말 한다고 난리치던데.. 정회원 되셨으면 그런 말 그만합시다. 그리고 중간고사 중 3과목을 쳤는데.. 일어 100 수학 82 기가 79 총 평균 87 이렇습니다. 일어 100점의 이 감격!! 소설쓰면서 일어로 이름을 쓴 결...
저도 저정도 받았지만, 배우지도 않은게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 (사실 대부분의 남학생은 제출 안했습니다)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점수를 깎을겁니다. (그치만, 그 뒤의 방학부터는 숙제 별로 없습니다 (지금까지 1학년 여름방학 때 숙제 딱 1개 받았음. 역시 안했음). 대신 보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