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에 항상 걱정이앞섭니다.
다보고나서의 "공허함"때문에요.(패닉상태라고봐도 무방함)
아 -_-...
이제는 두렵기까지한 -_-;;
어쩌면 그 "공허함"때문에 보는것일수도있고..
요근래 사형수042같은 만화책을봤을때는 그 여파가 매우컸습니다 ㅠㅠ
(피타텐을봤을때랑 맞먹음)
지금 보고싶은 애니들은 잔뜩있는데
(사실 보긴봤지만 다 중간에 끊고 안보는)
끝의 공허함이 두려워서 보기가싫네요.
자꾸 새로운애니만 찾게되고 흐우..
이것도 만화책이나 애니를보는것의 순환이자 과정이지만 저는 이것이 매우 두렵답니다 ㅋㅋ
혹시 해결책이라도?- _-;;
그나저나 상점에 오픈된 캐릭터를 사려고갔더니 맘에드는건 모두 매진!! 슬픕니다.
본인이 오로지 걱정하는건...
만화책 빌릴돈이 부족하다는것뿐...
그리고 오히려 그걸 마스터함으로써 오히려
그것에관련된 여러가지정보를찾는게 더재밌지않습니까?
적어도 본인은 일단 그것자체를 마스터를하고
그것관련정보를 찾는게 더 쉬워지고...
그만큼 그걸아는사람이 뭐라고말해도 대충알아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