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한 만화책이나 애니를 두고

보기전에 항상 걱정이앞섭니다.

다보고나서의 "공허함"때문에요.(패닉상태라고봐도 무방함)

아 -_-...

이제는 두렵기까지한 -_-;;

어쩌면 그 "공허함"때문에 보는것일수도있고..

요근래 사형수042같은 만화책을봤을때는 그 여파가 매우컸습니다 ㅠㅠ
(피타텐을봤을때랑 맞먹음)

지금 보고싶은 애니들은 잔뜩있는데
(사실 보긴봤지만 다 중간에 끊고 안보는)

끝의 공허함이 두려워서 보기가싫네요.

자꾸 새로운애니만 찾게되고 흐우..

이것도 만화책이나 애니를보는것의 순환이자 과정이지만 저는 이것이 매우 두렵답니다 ㅋㅋ

혹시 해결책이라도?- _-;;

그나저나 상점에 오픈된 캐릭터를 사려고갔더니 맘에드는건 모두 매진!! 슬픕니다.
Comment '7'
  • ?
    기간테아 2007.01.25 22:04
    다른건 필요없고
    본인이 오로지 걱정하는건...

    만화책 빌릴돈이 부족하다는것뿐...

    그리고 오히려 그걸 마스터함으로써 오히려
    그것에관련된 여러가지정보를찾는게 더재밌지않습니까?

    적어도 본인은 일단 그것자체를 마스터를하고
    그것관련정보를 찾는게 더 쉬워지고...
    그만큼 그걸아는사람이 뭐라고말해도 대충알아들으니...
  • ?
    2094aa 2007.01.25 22:39
    후후...
    저는 사고싶어 죽겠는데, 우리나라로 번역 안되는게 더 짜증나던데.
    그나마 피타텐 소설 번역 하면서 일어 공부를 좀 해서 (요즘에 또 일어 공부 안하는중) 간단한 만화책 정도는 사전 참고해 번역할 수 있지만, 솔직히 일본판 사는것과,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된것 사는것의 가격은 상당합니다.
    만화책이나 소설들이 대부분 7000원을 넘는게...

    그런데 또 웃기는데,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판 나오면, 또 일본인들은 그걸 산다는거.

    (논제에 빗나갔나?)
  • profile
    新─Nagato™ 2007.01.25 22:43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제약을 거세요. 자기자신과 약속을 하는겁니다.
    설마 자신과의 약속마저 어기진 않겠요. 아무리해도 못찾겠다면.. 야구방망이로 베어버리십시오.. -xxxHolic 中-


    라고 말하면서.. 전 지금 xxx홀릭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PMP에 넣고 하루에 두편씩만 보자고 해놓고는 3편 이상 봅니다;; 하하;;

  • profile
    하루히 2007.01.26 00:11
    그래서 현재 진행형인 애니&만화를 보셔야죠!! [후훗]

    대표적으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소설/애니는 2기 기대), 원피스등등..

    그대신 단점은.. 기다리는 ..어쩌면 지루할지도..
  • ?
    LoveLy소망 2007.01.26 10:47
    에헴.. 저도 그 방면으로는 많이 느껴봤지요.. [일단 재밋을것같은거나.. 신작이 걸리면.. 크크크.. 끝장 봅니다.. 후훗..]

    하지만.. 그 공허함은.. 사실..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합니다..[금방은 아니더라도..] 아니면.. 오히려 많은작품을.. 감싱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잊혀집니다..[보장은 못하오.. ㄷㄷ..]

    그렇게해도 안된다면야.. 그 아쉬움이 남지않게- _-.. 중복으로 보세요! 보시다보면.. 느껴질겁니다.. 감정이 식어간다는것은.. ㄷㄷ..[무..무섭군..]
    [※주의 - 물론.. 모두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ㄷㄷ..][그럴떈.. 차라리.. 하루냥의 말처럼.. 주마다 1편씩 나오는걸 보시는것도.. 하하핫..;]
  • profile
    아인슈타인 2007.01.26 14:35
    결국에는 냉혹함만이 살 길이라는(다 겪어본 경험자로서)
  • profile
    아인슈타인 2007.01.27 14:01
    감정이 식으려면 두뇌개조를 스스로 할 수 밖에(다른 spiritual spaced의 dimension에 맡기는 셈)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날짜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2005.09.30 지옥의사탄 일상 글쓴걸로 목소리 듣기 1 2007.10.01 546
2005.12.27 S시로T*^^* 일상 글쓰는 이야기들.......   563
2004.06.05 xxx 일상 글슬때 조심 2 2007.10.01 546
2014.07.04 하루히 일상 글래스립 오프닝 ~ 여름날과 너의 목소리 ~ 번역 번역 : 하루히(애니즌) 胸の中でざわめいてる무네노 나카데 자와메이테루마음 속에서 술렁거리는 波の本当の意味を日差しにさえいられて 나미노 혼토노 이미오 히... 13 2014.07.12(by 하루히) 2370
2014.08.30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9화를 보았습니다. 9화를 보았습니다. 카케루군은 더이상 미래의 조각이 들리지 않는 다고 하네요.. ㄷㄷㄷ!! 저번에 미술실에 토코랑 같이 가서 토코가 본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 8 file 2014.08.31(by 하루히) 3494
2014.08.24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8화는.....정말...ㅡ.ㅡ;;; 솔직히 이래도 되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야나기의 전라 노출...(물론 상세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참으로 당황했습니다... 히...익! 2 file 2014.08.25(by 하루히) 4008
2014.08.17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7화 감상후기 슬슬 어두운 부분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치는 아무래도 불치병..? 이라고 할지.. 아무튼 생명에 관계된 병에 걸린 듯하고.. 사치는 카케루와 토코를 ... 5 file 2014.08.18(by 하루냥) 4287
2014.08.01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5화 감상후기. 으음.. 야나기가 카케루를 좋아하는 건 아니였군요...! 일편 단심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드디어 이미 유키나리에게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그... 9 file 2014.08.03(by 하루히) 2991
2014.07.26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4화 감상후기 ~ 음~ 뭐랄까 이번화는 다음화를 위한... 그냥 준비 단계라고 해야할까요?1 딱히 큰 내용은 없었습니다만~ 에.. 야나기가 카케쿠라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분위기... 3 file 2014.07.27(by 하루냥) 3498
2014.07.18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3화 감상후기. 여러가지 의미로 복잡한 등산..! 주말에 후카미 토코일행들은 등산을 하게 됩니다. 토코에게 고백한 이미 유키나리.. 그를 좋아하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타카야... 7 file 2014.07.26(by 하루히) 3990
2014.07.11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2화 감상후기.. 으아아아~ 아침드라마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오키쿠라 카케루를 일방적으로 내일 11시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둘이 만나게 됩니다. 사실 걱정이된 나... 2 file 2014.07.12(by 하루히) 2979
2014.07.11 하루히 감상후기 글래스립 2화 감상후기.. 으아아아~ 아침드라마라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오키쿠라 카케루를 일방적으로 내일 11시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둘이 만나게 됩니다. 사실 걱정이된 나... file   3884
2014.07.05 장문유희 감상후기 글래스립 1화를 보았습니다. 크기값이 변경 되지 않습니다?! 너무커서 줄이려 했으나... 과연 P.A.Works. 1화부터 대충 얽히고 섥힌 라인이 보입니다. 보면서 빠른 내용의 이해를 위해선 반드... 17 file 2014.07.08(by 하루히) 3196
2014.07.05 장문유희 감상후기 글래스립 1화를 보았습니다. 크기값이 변경 되지 않습니다?! 너무커서 줄이려 했으나... 과연 P.A.Works. 1화부터 대충 얽히고 섥힌 라인이 보입니다. 보면서 빠른 내용의 이해를 위해선 반드... 17 file 2014.07.11(by 하루히) 3960
2014.09.27 장문유희 감상후기 글라스립 마지막화 감상후기 엄청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 본 감상은 " 음? " 입니다. 정말로 제가 보았던, 잔잔내일을 만들었던 제작사의 작품인가. 아니 그전에 정말 이대로 끝난건가 싶... file   3449
Board Pagination Prev 1 ...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72 Next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