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짓 없어서


받아다가 봤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지금 8권 번역해다가 올리고 있는 분이 있긴 하지만,


원어로 대충 어떤지 보려고....


근데 역시 읽기가 힘듬(한자의 압박이 몰려온다...)


그래서 그냥 막 넘기다가, 뭔가가 스쳐지나가는 겁니다.


무슨 꿈에서 본것 같은 것이...


그것은 바로...






























이것...

바로 이 이미지.



뭘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음


음


음


음


음


음


아!


하는 느낌표의 무리가 몰려 오더니



.
.
.







애니메이션 오프닝의 이거였다.


도대체가 어디까지 패러디 된거지?



절취선 속에는 네타될 것 같으므로, 흰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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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분개를 대충 읽어 봤는데, 이번엔 SOS단이 글을 쓰는군요.

그리고 키미도리씨의 재등장...기대해 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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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엄마 오십니다.

이젠 나 혼자서 컴퓨터를 독차지할 수 없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