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은 끝났다...

by 2094aa posted Dec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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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의 활약으로, 컴퓨터를 지금 잡았소이다.

참고로, 걔는 고등학교 배정되고는 술 안먹는것 같습니다만...베란다에서 맥주캔을 발견 했으므로....(응?)


저는 시험 볼 때, 공부 진짜로 안합니다. 해도 얼마 않하고 말죠. (자랑이냐? 응? 응?)

결과적으로 거의 실력으로 보는셈.

음...그래서 잘보는건 지X같이 잘 보는데, 못보는건 개X기 처럼 못봅니다.



이미 고입 때, 학원이란게 쓸모 없다는걸 느껴서 학원도 안가고. (어떤게 된게 미달과 초과 학교 예상한 것들이 죄다 반대로...대입 바뀐다 해서, 중위권 학교가 몰리고, 상급 학교는 미달된다면서 거의 모든 학원에서 떠들어 댔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서 초과 된다는 곳 지원 했는데, 2명 초과. 그 2명도 학기 시작 전에 전학 예정자들...이 때 상당히 낭패본 애들 많았죠.)

과외 같은건 진짜 죽어도 싫습니다. (차라리 전문학원 같은데 다니는게 낫지.)

일어랑 한문 빼고는 OTZL... 아...일본어로 진로 정해도, 영어 못하면 꽝인데, 영어도 못하고...(AC)





PS : 저희집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 꺼내져 있습니다. 그것도 꺼낸지 1년된 것....(1년동안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트리 꺼내놓고 살았습....)
 농담 아닙니다....참, 자식이나 엄마나 똑같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