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66347 조회 수 607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가 요즘 디지캐럿에 관련된 상품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피규어....ㅡㅡ;)

물론 그외의 플스2 전용 디지캐럿판타지액설런트 프리미엄판,디지캐럿판타지 퍼펙트컬렉션 등등을

소장하고 있는데 엄마는 몇달전 부터 그런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터

강압적인 압박을 가하시더군요.;

그런 허접한걸 사다니 한심하다는듯한 말을 자주 듣다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이 초등학교 4학년생인데 가끔 동생의 친구가 제 방을 들를때가 있는데

제 취미가 들통날까봐 정말 두렵고 싫습니다.

게다가 소문나면 정말 그 정신적 고통을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할지......하아;;

만약에 제가 일본에 살고있었다면 이런 상황은 안나왔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현장실습을 위장취업으로 현재 엄마와 함께 부업으로 돈을 버는 중인데

월래 월급인 60만에서 반띵(?)으로 30만씩 나눠서 가지기로 했었습니다.

후.....근데 일본돈으로 6800엔짜리인 디지캐럿 피규어를 3만원에 파는걸 전에부터 들르고 있었다가

오늘 들러보니 황당스레하게도 품절이더군요;;;

그래서 오늘 괜히 얘기했다가 엄마와 또다시 말싸움을 하게 되었었죠;;;; 후; 그럴때마다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아 이런 또 보충이나 좀 하러 가야겠군요.

후....행복하세요 ㅠ.ㅠ
Comment '6'
  • profile
    新─Nagato™ 2006.12.02 21:06
    그렇습니다..
    저도 만화 관련 상품을 살떄마다.. 부모님의 눈치를 살치며 몰래 구경합니다..
    뉴타입이.. 그러한 예입니다;; ㅠ.ㅠ;;;
  • ?
    2094aa 2006.12.02 21:36
    정말, 우리나라는 아직 그쪽으로는 별로 이해를 못하니...아쉬울 따름...
  • profile
    괴도라팡 2006.12.02 22:05
    <!--16042|1-->ㅠ.ㅠ 저도 그게 항상 부담스럽죠 ㅠ
  • profile
    괴도라팡 2006.12.02 22:06
    <!--16045|1-->아직 그럴 때가 아니라서 그런가 보겠죠 ㅎㅎ

    언젠간 개방시대가 열릴지도?....

    아무튼 안습이네요 하하 ㅠ.ㅠ
  • ?
    이프리타 2006.12.02 22:19
    에?플스2전용이요? 저도 있긴한데  디지캐럿관련된건 처음들어봐요.저도 한번 봐야겠다는 ㅠㅠ
  • ?
    LoveLy소망 2006.12.02 22:31
    훔냐앙... 아직 우리나라 어른들의 시선이.. 솔직히.. 개방적이지 못하죠.. ㄷㄷ..

    저도.. 만화책을 지르고싶어도.. 만화책은.. 눈치도보이고.. 그렇기에 부담이.. 이만저만아닌.. ㄷㄷ..

    뭐.. 그래도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드는 소설로 소장을 해나가고있는 실정입니다만은..

    윗분들의 말씀.. 동감이 감니다 ㄷㄷ..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날짜
지옥의사탄 일상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플래시 게임 한번 해보세요. 지식을 높여주는 플래시입니다. 3번 그림 2 2007.10.01 500 2005.07.24
포레버미샤짱 일상 고독을 씹으면서,. 2 2007.10.01 542 2005.02.16
코보시さん 일상 고등학교 견학하면서... 1 2007.10.01 657 2004.11.23
とかく 일상 고등학교 발표났느데.. 어이없내요.. 4 2007.10.01 570 2005.02.06
코게돈보 일상 고등학교 생활 5 2007.10.01 508 2005.03.03
코게돈보 일상 고등학교 생활2   494 2005.03.04
☆たかし 일상 고등학교 예비소집 갔다왔습니다. 2 2007.10.01 490 2005.02.22
Loveみしゃラ 일상 고등학교 올라와서 두번째 토요일;; 4 2007.10.01 649 2005.03.12
☆たかし 일상 고등학교 잘못선택 한듯..;; 1 2007.10.01 501 2004.12.16
Evangeline 일상 고르는 재미가 있다? 5 2007.10.01 488 2006.04.15
괴도라팡 일상 고민되는게 있습니다.... 6 2007.10.01 607 2006.12.01
☆たかし 일상 고순이와 대전중 입니다.( -_-;;) 3 2007.10.01 496 2005.05.02
The。샤샤™ 일상 고스트 바둑왕 게임에서... 2 2007.10.01 526 2005.05.15
코게돈보 일상 고양이 못이라.. 8 2007.10.01 484 2005.10.02
지옥의사탄 일상 고이즈미 가지고 놀기 2 2007.10.01 520 2005.09.18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372 Next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