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소설 좀더 번역 함.

by 2094aa posted Nov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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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postView.jsp?blogId=dl2094&logNo=150005591237

아네, 저번에 말한 '감동적이지만, 스토리에 별 관계 없는(아마 이렇게 쓰지 않았나...)' 부분 입니다.

음...이걸 번역하니 당시 일본 역사공부도 코딱지 만큼 되는 군요 (응?)

저번에 문학시간에 배운 구보씨 어쩌구 이야기때 칼피스가 나왔는데(시대가 비슷한 듯), 여기서도 나오네요. 도대체 무슨 맛일지가 궁금...



이 뒤에부터는 만화책 나온 그 부분과 같습니다. 좀 더 상세히 묘사 되었겠죠?









엔드..

요츠바토 5권 독파!!!  이제 희망 도서 주분한 1권과, 예약 주문한 6권 중 누가 먼저 나오냐 겠네요.

으음...요츠바토를 학교에 가져가니, 일단 담인선생님은 그것을 '공부' 로 인정하신 분위기 입니다. (어디서 샀냐고 신기해 하시더군요.)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상당히 아이들의 원성을 사는지라...그러나 저는 하도 가만히 있고, 따지기 귀찮아서 시키는대로 다 하니 별로 피해본게 없으니...)


이거 원서로 읽는다는게 힘들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번역된 것과는 또다른 재미군요. (근데 이거 읽기만 잘하면 안되는데...한자도 외우고, 회화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