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로 볼만한건 없더군요.

물풍선 터트리는것 밖에서 하던데, 솔직히 이제 겨울 일부일도 안남았는데, 무슨 물풍선 터뜨리는 건지 원...

뭐, 먹을만한것도 많이 없고(밖에서 무슨 어머니 회인가에서 한 분식은 괜찮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게 왜 문화재 까지 교 내에 신발 출임을 허용하지 않는 거냐!!! 였음.

사실상 말만 그렇게 하곤, 단속은 심하게 않했지만,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런 소리 했는지(그럼 외부인들도 실내화 신으란 것이냐!?!)

게다가 왜 죄다들 춤만 추는건지, 악기 연주라던지 그런거 많은데 왜 그런건 않하는지 이해가 안감(댄스 에서 똑같은 곡 중복된 것도 있었음)

개인적으로 밴드 같은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악기 사는데 돈 많이 드나?)




그리고 요츠바 만화책, 오늘 학교에서 읽었는데,

음음...이거...뭔가 대단해...

솔직히 말해 지금까지 만화책은 스캔본만 봐와서 실제적으로 산건 요츠바가 처음 입니다.

빌려 보거나 스캔본과는 또다른 느낌이.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려운 건 없고, 어려운 것은 뛰어 넘겨도 내용 이해에는 별 문제 없더군요.

그리고 보니깐 요츠바 대사는 죄다 한자 안썼더라고요. (읽기는 편하다만)

어쨋든 사길 잘한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