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30 20:30

머피의 법칙

https://anizen.com/freeboard/66211 조회 수 70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lthough there is task which can be done well or task which cannot be done well, you may find tasks which cannot be done well. if you are arranged in line of supermarket, other line is always interspersed or when you have important meeting, you pour coffee onto your garment, and even you cannot catch bus to go to company or school. whenever you suffer these incidences, you may reminisce 'murphy's law'. compendium of it which is consisted innumerable profound chapters is that ' your task maybe well-done or not well-done. scientist have shown no consideration for murphy's law and when they disprove that, vocabulary they often use is 'selective memory'. although our routine is filled with several incidences and experiences, most of them are not remained in our brain because these are fleeting experience. but, unfortuately, tasks which we feel very omenious or very complicated to solve are remained well in our brain. but, murphy's law is not thing of disprovement through memory of psychology but thing of scientific proof through statistics of math.

살다 보면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다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안되는 일이 더 많다.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면 꼭 다른 줄이 먼저 줄어들고, 중요한 미팅날엔 옷에 커피를 쏟거나, 버스를 놓쳐 지각하기 일수다.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법칙이 있으니 이름하여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수많은 구체적인 항목들로 이루어진 머피의 법칙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에 대해 과학자들은 그동안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를 반박할 때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는 '선택적 기억(selective memory)'이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일상은 갖가지 사건과 경험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대부분 스쳐 지나가는 경험으로 일일이 기억의 형태로 머릿속에 남지는 않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일이 잘 안풀린 경우나 아주 재수가 없다고 느끼는 일들은 아주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머피의 법칙은 심리학적 기억을 통한 반박의 대상이 아니라 수학적 통계를 통한 과학적 증명의 대상이다.



여러분들도 머피의 법칙을 경험해보신적 있음?

Comment '2'
  • profile
    The。샤샤™ 2006.10.31 17:31
    네! 물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측까지 해서 머피의 법칙을 피해간적도 있었다는...

    초등6학년때 장난감을 한개 사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막 나오는 길에 머피의 법칙이 생각났습니다..
    가는길에 친구들을 만날것 같다는 생각이.. 그래서 옆에 있던 제 친척동생에게 "누구 만나면 이거 네것이라고 해야되!" 라고 말해놓고 맡겼습니다.. 몇미터 안되는 우리집을 걸어가는데... 정말로 3명의 친구단체를 정면에서 만났고 잠깐 얘기하다가 헤어 졌다는.. 휴우...
  • ?
    2094aa 2006.11.01 09:01
    저는 특별히 그런적은 없지만...실제로 많은 법칙이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다는건 앎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날짜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2024.10.07 하루히 공지사항 사이트 첫 페이지 변경   42
2022.10.11 하루히 공지사항 Animation 코너 이용 불가 문제 (완료)   606
2022.10.10 하루히 공지사항 네트워크 점검 안내 (완료)   517
2010.08.19 괴도라팡 일상 힝...다들 잠수신가 ㅠ_ㅠ 1 2010.08.26(by 新─Nagato™) 4439
2005.01.22 포레버미샤짱 일상 힘이 쫙 빠지네요 7 2007.10.01 813
2004.07.26 하얀날개 일상 힘들다'ㅁ'   810
2006.07.20 아인슈타인 일상 힘들군 2 2007.10.01 1268
2004.12.02 포레버미샤짱 일상 힘들게힘들게들어왔따..-_-;;   885
2004.10.07 미르 일상 히히히-_-   836
2007.05.14 tamer 일상 히히히 6 2007.10.01 1478
2004.12.25 미르 일상 히히 메리크리스마스 2 2007.10.01 1104
2005.07.28 미르 일상 히히 4 2007.10.01 792
2004.09.07 하얀날개 일상 히틀러와 부시의 비교 2 2007.10.01 792
2005.06.23 Nayuki♡。 일상 히카루노고?... 응?... 6 2007.10.01 779
2007.08.10 pita_ten 일상 히이라기 자매를 쉽게 그리는 방법- 6 2007.10.01 1599
2006.04.29 미샤VS시아 일상 히사시부리데스요~~ 5 2007.10.01 1346
2014.08.31 하루히 감상후기 히메고토 몰아보기를 했습니다... 네.. 히메고토... 역시나.. 흐음.. 가벼운 멘탈로는 볼 수 없는.. 강력한 애니입니다... 짧지만 강한... 뭐 그런.... 그동안 바빠 못봤던 히메를 다 몰아 봤습니... 3 file 2014.09.01(by 하루냥) 3249
2014.07.29 하루히 감상후기 히메고토 4화 감상후기 ㅋ ㅑ~ 이번화도 재밌네요~~ 이번엔 미술부를 도와주는데 아리카와 히메군이! 누드 모델이 됩니다..! 꺄앙~~~ 그리고 알베르티나 선배의.. 또 다른 모습..?! 을 ... 3 file 2014.07.29(by 하루히) 41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3 Next
/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