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30 20:30

머피의 법칙

https://anizen.com/freeboard/66211 조회 수 59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lthough there is task which can be done well or task which cannot be done well, you may find tasks which cannot be done well. if you are arranged in line of supermarket, other line is always interspersed or when you have important meeting, you pour coffee onto your garment, and even you cannot catch bus to go to company or school. whenever you suffer these incidences, you may reminisce 'murphy's law'. compendium of it which is consisted innumerable profound chapters is that ' your task maybe well-done or not well-done. scientist have shown no consideration for murphy's law and when they disprove that, vocabulary they often use is 'selective memory'. although our routine is filled with several incidences and experiences, most of them are not remained in our brain because these are fleeting experience. but, unfortuately, tasks which we feel very omenious or very complicated to solve are remained well in our brain. but, murphy's law is not thing of disprovement through memory of psychology but thing of scientific proof through statistics of math.

살다 보면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다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안되는 일이 더 많다. 슈퍼마켓에서 줄을 서면 꼭 다른 줄이 먼저 줄어들고, 중요한 미팅날엔 옷에 커피를 쏟거나, 버스를 놓쳐 지각하기 일수다. 그럴 때마다 생각나는 법칙이 있으니 이름하여 '머피의 법칙(Murphy's law)'. 수많은 구체적인 항목들로 이루어진 머피의 법칙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잘될 수도 있고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것이다. 머피의 법칙에 대해 과학자들은 그동안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이를 반박할 때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는 '선택적 기억(selective memory)'이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일상은 갖가지 사건과 경험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대부분 스쳐 지나가는 경험으로 일일이 기억의 형태로 머릿속에 남지는 않는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일이 잘 안풀린 경우나 아주 재수가 없다고 느끼는 일들은 아주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머피의 법칙은 심리학적 기억을 통한 반박의 대상이 아니라 수학적 통계를 통한 과학적 증명의 대상이다.



여러분들도 머피의 법칙을 경험해보신적 있음?

Comment '2'
  • profile
    The。샤샤™ 2006.10.31 17:31
    네! 물론 있습니다~
    심지어는 예측까지 해서 머피의 법칙을 피해간적도 있었다는...

    초등6학년때 장난감을 한개 사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막 나오는 길에 머피의 법칙이 생각났습니다..
    가는길에 친구들을 만날것 같다는 생각이.. 그래서 옆에 있던 제 친척동생에게 "누구 만나면 이거 네것이라고 해야되!" 라고 말해놓고 맡겼습니다.. 몇미터 안되는 우리집을 걸어가는데... 정말로 3명의 친구단체를 정면에서 만났고 잠깐 얘기하다가 헤어 졌다는.. 휴우...
  • ?
    2094aa 2006.11.01 09:01
    저는 특별히 그런적은 없지만...실제로 많은 법칙이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다는건 앎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날짜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2005.01.24 na뿌니 일상 으흐흑.... 9 2007.10.01 496
2005.01.24 ☆たかし 일상 뻘짓 한컷..-_- 6 2007.10.01 566
2005.01.23 NZLE 일상 만약에 이렇게 한다면? 3 2007.10.01 592
2005.01.23 Cute☆미샤★ 일상 [10만힛트를 앞두고..]뉴스 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_+!!! 6 2007.10.01 508
2005.01.23 Cute☆미샤★ 일상 닉넴 교체입니다.... 오랫동안 쓴듯한 미샤짱이란 닉넴을 과감히 버리고!! 5 2007.10.01 577
2005.01.23 NZLE 일상 [풀빵] 저작권법 패러디 동영상 6 2007.10.01 565
2005.01.23 NZLE 일상 [펌] 넷파라치가 기승을... 3 2007.10.01 530
2005.01.23 NZLE 일상 대문이 좀 바꼈죠? 7 2007.10.01 653
2005.01.23 ☆たかし 일상 버스모형 이미지.. 4 2007.10.01 797
2005.01.22 Hero_リアラ 일상 내일은 또다시 일요일;; 2 2007.10.01 666
2005.01.22 유가영^ㅇ^ 일상 엔즐님께 5 2007.10.01 669
2005.01.22 유가영^ㅇ^ 일상 감사합니다. 3 2007.10.01 582
2005.01.22 포레버미샤짱 일상 하루종일 잠만잠 ㅜ_ㅜ 4 2007.10.01 499
2005.01.22 포레버미샤짱 일상 힘이 쫙 빠지네요 7 2007.10.01 797
2005.01.21 ☆たかし 일상 천안까지 갔다오다~~ 2 2007.10.01 558
Board Pagination Prev 1 ...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 372 Next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