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골임.

by 2094aa posted Oct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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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일 올라오실 이모차 타고 돌아갈 것 같군요.

명절 내동 잠만 자대서 (아침도 굶고) 오늘이 일요일인줄 알았습니다. (시간개념이 사라져가는 쿠나)

이제 컴퓨터는 내차지 입니닷 (우하하하~~!!)



그리고 말이죠 보통 명절에는 어른들이 화투 치고 놀고, 애들은 텔레비전 보고 노는데 보통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반대입니다. 제 동생(중3) 의 주도하에 초등학생 놈들 죄다 화투 치고, 저와 다른 어른들은 텔레비전 보고...

제가 그 말 하니깐 다 웃더군요 (당연하지.)




PS : 저희 엄마께 말이죠 "고기를 돈 적게 많이 먹는 법은? - 고기에 마데카솔 바르면 새살이 솔솔~" 이 개그같지도 않은 개그를 예전에 했었는데,
 이게 엄청나게 퍼졌더군요. 저희 엄마 아시는 분은 회식 자리에 저 개그 같지도 않은 개그 해서 박장대소를 터트렸다나 뭐라나 하며...
 
(근데 저게 별로 웃기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