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5 15:50

여기는 시골.

https://anizen.com/freeboard/66038 조회 수 76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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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가집에 도착했습니다.

왜 외가집이냐면, 저는 아빠랑 안살고 엄마랑 살기에 (아마 중학교 이후로는 본 적이 없수다)

어쨌든 내려올땐 차 벼로 안막히고 금방 왔습니다만, 갈 때가 문제군요.

버스표가 달랑 한자리 뿐이어서(그것도 내일것) 어쩌면 하루만에 저혼자 돌아갈지도 모릅니다.

휴게소에서 타코야키 파나 안파나 봤는데, 안팔더군요(새로 생긱데 같은데...)

역시나 오늘도 잡담 뿐...(쿠쿠쿠....)
Comment '5'
  • profile
    괴도라팡 2006.10.06 11:58
    호오...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앞으로도 굳세게(?) 사세요 ㅎㅎ
  • ?
    2094aa 2006.10.06 14:08
    <!--15733|1-->굳세게라니...아빠 있었을 때보다 없는 지금 훨신 잘사는데요 뭐.
  • profile
    하루히 2006.10.07 16:43
    대략..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설정에 처셨군요...

    몰랐습니다..덜덜
  • profile
    The。샤샤™ 2006.10.07 20:12
    만화에서 자주나오는 설정이라.....

    그런 건가요... 덜덜;;
  • ?
    2094aa 2006.10.07 23:30
    요즘엔 저같은 사람 많아요. 요즘에 이혼하는 부부가 늘어나서 말이죠. (저희 엄마는 이혼은 안했지만, 이혼 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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