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생일 이었습니다.

어제 이 이야기 꺼내려 했는데, 야자 갖다 와서 컴퓨터 못하고(동생 숙제로) 잤거든요.

이제 만 17세니 민증 나오는건가?

근데 생일이 참 조용이 끝났군요.

원래 선물같은것 바란것도 아니고(그랬는데, 오늘 외식하자더군요), 그냥 조용히 넘어가도 상관 없다만요.



ps : 학교에서 제가 가고싶은(수준 맞춰서) 대학교 조사해 오라는데, 이거 뭐가뭔지 알아야지....참고로 저는 일본어만 1등급이고 그 이외의 것들은 4등급 이하인지라(4등급이 한문. 중간고사를 못봐서...참고로 과목중 7등급 짜리도 있음...자랑할건 아니데), 일본어 하나로 밀어 붙였으면 합니다만...선생님이 직업을 3개정도 생각하라니, 이거 머리 복잡하군요....대학교도 잘 모르는데...

ps2 : 저희집 컴퓨터가 거실에 있고, 제 동생이 자는 곳도 거실입니다. 그래서 밤에 컴퓨터 할 때 가끔씩 섬찟하게 웃음소리가 나는게....(잠꼬대하는게 참. 대화하는게 다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