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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_-.....저번주인가.....동아리에서 드뎌 활동을 시작했는대.
06학번들(2006년도에 들어온학생들)그린 그림을 전시를 했는대욤....
아~>.<........그 그림들 전시하기전에 꼬박 6시간동안 동방에서...작업을 했었는대,...
역시나...제그림.....문제 많았죠-_-......다른그림들중 튀는건....괴짜가족정도의 이모티콘...
그외에는 그냥 평범한 그림이였습니다.....그런대 저만 유난히 가슴을 뚤고 심장을쥐는 모습을
그렸었습니다....(하지만 그림실력은 형편없...었기때문에 페스....색칠에서 망쳤죠 ^^
흑흑 조금만더 채색만 잘했다면.....완성될수있었는대...색연필+파스텔해버려서...거기다 색칠도 처음이라;ㅁ;)
거기다가 숨은그림까지 넣어놨는대.... 전시회때.. 누가 그것을 또 찾더군요 -_-.....
그리고....제그림 정면에서서...자세를취하고..."이그림은 포스가 느껴져!!!!"라고 말하신분들도
있었답니다 ㅠㅠ....바로 동방사람들 저를 놀려대기 시작했습니다 ;ㅁ;
그리고 그날밤 동아리서 한냄비에 15개의 라면을 사서 먹기로했습니다..
라면이름은 너구리......물을 끓이는 도중에....누군가가..
"일본에서 제일맞있는 라면이 뭐게....?"
"안성탕면인가??"
"아냐...RTA야......"
".....?그런 라면도 있었냐?"
"잘봐.......너구리라면 거꿀로 들어서 잘 쳐다봐!!!"
".......!쎈스있내..."
(다 아는얘기인감....?)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고 라면을 넣었습니다-_-.....대략 15명정도의 인원이 냄비를 둘러싸서
어떤선배가 지시하는걸 기다렸습니다..
"내가 먹고 너희들이다!"
선배가......한젓가락을 퍼고.....다들 눈을 번뜩이며대략 15개의 손이 한냄비에 작살............
그리곤 국물만 남았죠...다시 이렇게 반복을하고....
마지막 라면5개를 넣었습니다!
"이번엔 순서를 정하자 너무 어지럽다...부상자도 생겼내...(물론 화상임)"
그래서 다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기로했습니다(당시 인원 대략 8명)
대충 첫번째에서 보자기와 가위만 나왔기에......4명으로 ......압축...(저 포함)
"이긴사람이 순서정한다!!!!"
가위바위보......마지막에 저랑 저 옆에있는 친구가 남게되었습니다.......
주 위 에 선.."니 반드시 이겨서 이쪽으로 돌게해라..."
가위바위보!!!!이겼습니다!!!바로 날라오는 아부들!!!!
"동전가저와.......앞면,뒷면으로 순서정해줄깨"
던지고나서 앞면이 나왔는대.....
"앞면은 어느쪽이야?????"
".........................다시...앞면은 시계방향..."
다시 던지고 앞면이 나왔습니다............................하지만 차라리 제가 따로 정하는게 낳았습니다..
일딴 제가 한젓갈 퍼고,...제친구.....선배.....여기까지 좋았습니다......
어디서 익혔을지 모를 야비리로....일딴 손목을 틀더니 젓가락을 냄비에 푹넣고
그것을 중심으로 손을 냄비크기만큼 원을그리며 한바퀴 돌리더군요
다음사람 "........."했습니다....
그냥 4묭서 알아서 찌꺼기를 먹더군요....큭큭-_-......
어쩌다 이얘기가 나왔지-_-........................................................
암튼 오늘 부산 코믹월드에 갔는대(사실 동아리 선배가 코스한다길래)
1묭은 만났고..1묭은 못만났습니다--;;제친구들도 온다더니 어제 술마셨다며 거절하더군요..(이넘의 술)
대략 만났던 코스선배는 제가 모르는것을 준비했더군요..........
하지만 충격적인건.....그.....코믹월드에서 티비가따대고 오프닝틀어주다가..
갑자기 세일러문드라마 버젼을 틀어주더군요....차마.....흑...오늘.........눈........
쥔공에서부터 꼬마세일러까지 변신하는게....원본만화랑 똑같던대 그래도 보고싶진 안았습니다..
안습..............
아 그리고 오늘 미샤 코스프레한것도 봤는대~~~처음에 못알아봤죠^^하지만.....
머리에 달려있는 토끼장식......하지만 그사람은 살빠진 토끼를 가따 부쳤다는것!!!!!
더욱 놀라운건-_-....시아와 미샤의 파자마를 입고 있던  코스인도 발견-_-!!!!!!
하지만 신발을 신고있었다는것!!!!!!!!
그리고..........이누야사코스인중에서 가영역이 처음에 큰 철쇄아를 들고 댕기길래....노랬습니다....
1시간후....가영이 이누야사한태 쫒기고 있더군요.....3시간후에 다시봤는대 이번엔 금강에게
쫒기고 있었습니다........그냥 대놓고 노는..;;
그나저나 이번엔 정말 나루토 쎄트들 너무 많았습니다..제가 발견한 나룻토 쎄트만해도...
대략......20세트는 족히 넘을많큼 나루토가 돌아댕기더군요....(혼자서 구석에 짱박힌 나루토가 인상적이었습)
너무 많이 봤더니...."나루토 이자식 차크라가 남아도나 그림자분신술 얼마나 써대는거야!!!"
이말이 그냥 튀어나오더군요 -_-.....흑 흑 아쉬웠던건...친구의 만류로 3시쯤에 가버려서.....행사를 못봤다는...
보신분 이야기좀-_-..
Comment '5'
  • profile
    The。샤샤™ 2006.05.29 18:12
    "잘봐.......너구리라면 거꿀로 들어서 잘 쳐다봐!!!"
    이해 안되는중.. 실제로 해봐야...

    미샤와 시아의 코스프레를!!! 사진을!! 찍으셨습니까아?!
  • ?
    시아닷 2006.05.29 19:33
    아 제가 방금 실험해 본 결과 RTA의 T는 한자의 일곱 칠과 거의 흡사하군요 ㅋ
  • ?
    みしゃ 2006.05.30 01:21
    <!--14243|1-->아뇨 못찍었음
  • ?
    과메기 2006.05.30 18:51
    어? 혹시혀기씨>?
  • ?
    みしゃ 2006.05.31 10:54
    <!--14254|1-->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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