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험인데도 시험공부 하나도 않했.....

집에 혼자 있는데다, 컴퓨터 있으니, 파소콤의 유혹을 뿌리칠 수가....



점심은 라면 2개를(1개는 역시나 부족해...밥 말아 먹는것은 싫어하고.) 끓였습니다. 그것도 너무 오래 놔둬서 다 불어버린것...

저번에 라면 2개 불은것을 다 못먹은 적이 있어서, 불어서 다 못먹을거라 생각했건만, 다먹어 치워버렸습니다.



저녁은 B사의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보통때면 한마리 다 해치울 텐데, 남겼습니다....(응? 라면 불어터진것은 다 먹고, 치킨은 남기다니...이거 뭔가 이상한게....)


오늘의 수확은, 위니(Winny) 라는 P2P 의 사용법을 터득. (일본의 P2P 인데, 이거 너무 느려 터져서....)



이제 여름이 되어 가는것 같군요. 땀이 줄줄....(까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