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풍장소가 북한산이였는데 산이 얼마나 가파른지 꼭대기 까지 가느라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비록 꼭대기에 올라가서 좋은 풍경을 보았지만 내리막길 갈때도 상당히 애먹었다는 -.- 하여튼 지금도 다리가 욱신거리더군요 하핫!
그래도 올라가는것보단 내려가는게 훨씬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