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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 봐야 하루 안왔는데....



이틀 전, 야자 때부터 열이 나는 듯 했습니다.

'그냥 집에서 일찍 쉬면 되겠지' 하고 참았는데,

다음날인 어제....머리 깨지는 듯한 그 고통이.....

도저히 못참을것 같아서, 양호실에 가보니 '열이 38도.'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양호선생님조차 조퇴하라고 해서 집에 일찍 와서 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 저녁을 먹는데, 반도 못먹었습니다 (눈 앞에 고기를 놔두고...)

지금은 그나마 열이라도 떨어져서 버틸 만 합니다.

이로 인해서 기침이 더욱 심해져 버렸군요...

무슨 병이든 조심해야 합니다.
Comment '4'
  • profile
    Evangeline 2006.04.20 00:30
    많이 아프셨군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아프지 마세요..!!
  • profile
    The。샤샤™ 2006.04.20 17:01
    38도?! 괜찮으셨습니까?

    맞아요~ 아프면 쩔~떄 안되요~! ^^;;;
  • profile
    괴도라팡 2006.04.20 17:12
    -_- 몇주전의 저와 같은 처지로군요.

    빨리 나아서 좋은활동 기대할게요 ^^
  • profile
    아인슈타인 2006.04.20 21:08
    머리아프면 대략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