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63217 조회 수 56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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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학 수행평가 제출일이 3일 정도밖에 안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안하는중..


미술 수행평가인, 도장 만드는거, 2개를 내야 하는데, 하나만 완성하고, 또 하나는...






귀찮아서 안하는중..


정치 선생님이 또 헌법중 몇 조항 외우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안하는중..(정치를 왜 선택 했을까....)


내일 모레에 영어 테스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안하는중..(이제 겨우 (가물가물 하지만,) 10개 외우고는...)


피타텐 소설도 지금 막 반 장 번역 하고는....




귀찮아서 안하는중..


지금 아침 5시 30분. 배고픈데도 아침을 먹기 위해 상을 차려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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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사니?










그래도 중학생 때보다는 이때가 낫다. (수학 시험보고 틀린것을 백 번씩.....잠도 못자고....)

그런데 이상한것은, 이렇게 귀찮은데, 글 쓰고 나서 맞춤법 틀리거나 오타 확인, 수정 같은것은 2번 이상은 꼭 한다(왜지?)
Comment '5'
  • profile
    아인슈타인 2006.04.02 06:42
    음 저도 algebraic geometry하고 quantum field theory 연구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안하는중
  • ?
    Goni 2006.04.02 07:46
    귀차니즘이란-_-;..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군요-_-

    아..좀 있으면 피타텐 ㄱㄱ!
  • profile
    The。샤샤™ 2006.04.02 09:15
    수학..트틀린것... 100번!!
    대략.. 다맞은 사람과 1개틀린사람의 엄청난 격차가 벌어질듯...
  • ?
    2094aa 2006.04.02 12:12
    솔직히 100번은 좀 과장이고... 아무리 못해도 10번 이상은 썼습니다. A4 보다 더 큰 사이즈의 종이(규격이 뭔지 까먹음.) 약 5~10장 넘게 양쪽 꽉꽉 채워서 쓰곤 했죠. (특히나, 남의것을 배끼거나, 이미 푼것을 다시 배낀다거나 하면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시던 수학 선생님이...)
    밤 새운것은 사실 입니다 (도대체 몇번 밤을 세웠는지 참...)
    사람도 개패듯이 패고...그런데, 제가 중학교 졸업 한 시기에 다른 학교로 전근 가셨더군요. (이런..)
  • ?
    SweeT소망 2006.04.02 18:33
    압박이군요.. 저히쪽도 영어는 그런식으로 하는편이지만.. 수학이라닛.. 덜덜덜..

    셤도 다가오다보니.. 긴장바짝 타야겠다는.. 흠냐리.. 그리도 역시.. 귀차는걸~ 히잉~[왜..왠 앙탈..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