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일주일도 안된 시간이었지만.. 전 리샤님 말씀대로 엔즐넷을 떠나 새로운것들을 제법 배웠습니다~ 아무튼..다시 열엇으니깐..정식은 아니더라도..한번 즐겨봐야겟죠?

몇일전인지~ 들어왓더니 홈페이지가 안들어가지더군요 임시위원홈피를들려봣더니;;; ;; 임시로? 문을닫는다고해서깜짝놀랫어요;; 그래도 다시이렇게돌아오니까 너무좋내요^^;; 자주들리도록노력할게요 ㅎㅎ^^;

아직 정식은 아니지만, 다시 여기에 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하하. 저번과는 약간 새로운 느낌(좋습니다.)

http://cafe.daum.net/anizen 여기는 어떨런지...

010-7695-1209 로 문자를보내주세요... 리샤상.. 고마워요... 모두고마워요... 고마워요....... 헤어질떄가 언제인가를 알고가는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쌓여 지...

이제 애니즌은 새로 태어날 것입니다. 이 리아라상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맨 처음 여기 가입 해놓고, 글한번 못쓰고, 비번을 까 먹어서, 비번 찾기 하다가, 메일 주소 철자 하나 틀려서 100일 넘게 못들어온 때가 생각나네요 (아마, 방명록에 겨우 글 쓰는것 되는것 알고, 글올려서 로그인 됐었었죠?) 특별히 마음 놓고 살 만한데가 ...

저는 솔직히..아직 실감이 안나거든요.. 분명이... 수개월전에 언젠가 리샤님이 기억나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평생~ 남겨놓으신다고 했었다고..하셨는데.. 솔직히..이건 무리가 있긴 하겠죠.. 그런데 !.. 갑자기 폐쇄하시는 이유가 전 정말 궁금해요~ 아...

폐쇄하는 이유는 좀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기 위해서입니다.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다시 만나기 위해서죠... 그래서... 이별은 내일을 위해서... 라고 말씀드렸지요... 즉, 비록 이렇게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기 ...

애니즌닷컴도 이제 끝나네요... 안타까워요... 내일 리샤님이 "농담입니다!!!" 라고 해주셨으면 하지만... 리샤님은 거짓말 안하세요 -_-;;; 히잉.. 애니즌 식구들 모두 지금까지 감사드립니다~ 리샤상 리아라상 코게돈보상 아인슈타인상 미샤VS시아상 미르상 ...

딱히할말은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모두들 수고많으셧습니다.. 저의테러에 화도안내주신 리샤림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모두들 나중에 만나겟지요..? 만날꺼라고 믿습니다..

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마지막이군요.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블로그나 카페로 교류해보도록 하죠.

제가 여기에 가입한지 어느덧 1년이 흘렀지만 정말 세월이 참 빠른것 같습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지낸 세월들이 이것으로 저만의 한조각의 추억으로 남겨지겠군요..... 언젠간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by. 괴도라팡 (Ps.저하고 즐겁게 대화 하실분은 바...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 잊지 않을께요!! 이제서야.. '엔즐넷' 과'코게돈보' 를 소중한 추억의 한조각으로 남길수 있게 됐네요! 그럼!~ -G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