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어제 친구들이랑 모여서 갔었는대요~~
목적은 성우얼굴 보는거였심........
이름은 강수진님...첨에 전 여잔줄 알았...........
그런대 나중에 남자란걸 알았...을땐 놀랐음-_-....(친구들이 덤으로 절 팼어요 ㅋㄷ;;)
정말 목소리가 -_-평소에도 그런 목소리 일줄은.....(예:이누야샤,근육만두등등)
나중에 엠시가 장난치니까 마음에 상처하믄스 분위기 따운인지 업인지 구분안되는 분위기를 만드심-_-
그런식으로 비슷하게 계속 진행해서 잼있다가 지루해지더군요....그래서 일딴 자리를 뜨고
밥을 먹으러 갔음 ;ㅁ;...(아까운 내돈~~~!!!!)..덤으로 친구는
"오!!짜가 일본도다~~!!"하믄스 사러 뛰갔심 -_-;;;
결국 사오더군요 -_- 근대 겉은 멋있던대 안은 나무...은색으로 도배했었....-_-
다시 오믄스 고개를 돌리니 블리치 코스프레하신님들이 심심하신지
멀 던지고 그걸 칼(이치고의 그...무슨 식칼갔은거)로 칠려고 하더군요 -_-;;;
자세히 보니 콘이었........불쌍한 콘....
아무튼 와보니 거의 끝났었음....그래서 다음 차례인 코스프레행사를 기다렸는대 사람의 절반이 다 나가더군요
덕분에 앉을자리는 많았었어요 ㅋㄷ;;.......
첫번째꺼는 블리치꺼라 관심이 있을려다 사라졌고.....두번째는 건담시드하던대 그건
무슨공주(신데랠라이야기)하믄스 아주 잼있게 봤는대....그담 순서부턴 잠올뻔 했었어요 ;ㅁ;
요번 것만 그런지 몰라도 조금 실망이 컸었어요 ;ㅁ; 자세 쫌 잡아주면 사람들이 찍을탠대....
하는척하다 그냥 쓰윽... 좀 잡아 준 사람은 10초..OTL약간 실망이 큰 -_-.........
그래도 잡아주는 사람은 좀 오랫동안 해줬었는대;ㅁ;
아무튼 또 도중에 심심해서 나왔는대....친구들의 말
"낚였다!!!!!!!!"
서울에서 우르르 몰려오고 난리였씀 ㄱ-;;
코스 할떈 자리가 꽉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