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61245 조회 수 560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내일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입니다.

아마 눈앞에서는 빼빼로가 밥알보다 많이 지나다닐 것입니다.-ㅅ-

....많이 지나다니면 뭐해. 한개도 못 받는데....


...................



자신이 말하고도 뭔가 어이없는 공허함...

아, 솔직히 말해보죠.-ㅅ-

인기 좋은 사람한테는 먹는게 많아서 좋긴 하겠지만....

없는 사람한테는 짜장이 복받치는 날입니다.-ㅅ-

원래 이 빼빼로 데이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거...정신적 파장이 클 것 같잖나...(부들부들...)

저번에는 빼빼로 20만원 짜리를 사오는 녀석도 있더군요-ㅅ-

....무슨 돈이 풀이냐?

그런고로...

빼빼로 5만원 이상으로 사들이는 녀석들에게 고한다.



빼빼로 20개를 배춧잎과 바꾸는 게맛나는 장면을 배춧잎에서 말없이 웃으며 바라보시는 대왕님께 맹세해라.-ㅅ-

"대왕님 얼굴보다 슈퍼마켓 아저씨가 더 빛나네요."(......)




아무튼 많이 받으실 수 있길....
Comment '11'
  • ?
    みしゃ 2005.11.11 19:18
    오늘 급식에 전교생이 빼빼로 받아버려서.............
    특히 오늘 빼빼로 받고왔다하면서 담탱이한태걸려 뺻긴걸보았는대..-ㅁ-;;;
    저한태 시비걸더군요 --(반장이라는 이유로)거기다 여자라 어쨰하지도 못하겠는대...
    좀지나니 단체로 시비걸더군요ㅠㅠ.....나중에 그...주동자가...어디선가 빼빼로...
    배로뿔려서...가져옵디다-ㅁ-....오늘 전 도대체 ㅠㅠ
  • ?
    fpdltuf사령관 2005.11.11 20:33
    저희 학교에서 X-3 반인가..

    5마넌 짜리 빼빼로 선물 했다는 소리가.. ㄱ-
  • ?
    fpdltuf사령관 2005.11.11 20:35
    솔로부대 에겐 이런 날이 한마디로 갈기갈기 찢겨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죠..-ㅅ-;;

    솔로부대 영원하리..~ㅅ~;;;

    커플지옥 솔로천국.. ㄱ-
  • profile
    아인슈타인 2005.11.11 20:38
    솔로들이여 핵무기를 들고 일어서라~~~~~~~~
  • ?
    2094aa 2005.11.11 21:53
    빼빼로 20박스를 상추잎으로 쌈장맛나는 쌈장을 상추잎에 말없이 묻이여 네 입에 넣는 모습을을 바라보는 내게 맹세해라 (퍽!)
  • profile
    괴도라팡 2005.11.12 07:54
    빼빼로데이는 솔로에겐 무의미해...-┏
  • ?
    코게돈보 2005.11.12 12:34
    전 4개밖에 못 받았어요..하.

    이쁘게 포장한거랑..빼빼로로 하트만든거랑..

    야한 누드빼빼로랑 그냥 빼빼로를 받았어요..
    아하!..
  • ?
    2094aa 2005.11.12 18:15
    저는 제가 사먹은 누드빼빼로 한 곽에, 동생이 준 커다란 빼빼로 5개정도….
  • ?
    NP리아라 2005.11.12 21:49
    이때부터 솔로들은 기로로가 되었다-_-

    (전탄 사격!!)
  • profile
    아인슈타인 2005.11.12 22:07
    기로로보다는 고스트로 변신하고 nuclear launch detected로.
  • profile
    The。샤샤™ 2005.11.12 22:19
    전.. 받은거 전부~ 부모님 드렸답니다~♡[퍽버버버벅!!!]

    지출금을 줄이기위한 "생활의 상식" (@)

    ANIZEN텔레콤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날짜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2005.11.12 kazmodan 일상 카즈모단, 소설에서 탈선?! 1 2007.10.01 617
2005.11.12 2094aa 일상 이번 학교 미술 수행평가 였던것. 5 2007.10.01 1164
2005.11.11 kazmodan 일상 내일 "빼빼로 데이" 입니다.-ㅅ- 11 2007.10.01 560
2005.11.10 kazmodan 일상 친구가 늘었습니다.-ㅅ- 5 2007.10.01 567
2005.11.09 とかく-혀기 일상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4 2007.10.01 594
2005.11.09 아인슈타인 일상 소설 안쓴지 대단히 꽤(?) 오래된듯 한데   564
2005.11.09 미르 일상 쿠하하하 6 2007.10.01 541
2005.11.09 S시로T*^^* 일상 이번주 처음으로 컴퓨터 쟁탈전 승리....... 2 2007.10.01 539
2005.11.08 아인슈타인 일상 다들 뭐하고 지내시는지 1 2007.10.01 757
2005.11.08 na뿌니 일상 판타지 개그 2   590
2005.11.08 na뿌니 일상 판타지 개그 4 2007.10.01 667
2005.11.06 NP리아라 일상 요즘 할 것도 없습니다.. 3 2007.10.01 688
2005.11.06 pita_ten 일상 유후.~![퍽] 1 2007.10.01 810
2005.11.05 아인슈타인 일상 자살소녀 유키오에게 한마디. 네. 천사가 없는 12월이라는 미소녀 게임에 나오는 히로인들중 하나입니다. 유키오는 결국 자살을 '시도'하는데 결국 운좋게 살아납니다.(확률론적으로 매우 희박...   560
2005.11.05 kazmodan 일상 ....좌절...그리고 동료 탐색... 3 2007.10.01 620
Board Pagination Prev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373 Next
/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