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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히코 나가오 & 아시무 사이토 가 지은

Kokology: The game of self-discovery 라는 책에 나오는 심리검사 중 하나 입니다.

뭐 애초부터 자기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라고 만든 검사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해보세요.




--------



토요일 오후 한가롭게 마루에 앉아 여유를 즐기던 당신은 갑자기 울리는 현관벨 소리에 놀라 일어난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놀랍게도 동물 두 마리가 당신의 미래가 담긴 편지봉투를 하나씩 들고 서 있는 것이 아닌가!!! 편지는 두통이었는데 한 통엔 미래에 일어날 좋은 소식들이 담겨있었고, 다른 한 통은 당신의 미래에 생길 암울한 일들만이 담겨있다.



자, 이제 문제...

다음 동물들 중에서 어떤 동물이 와서 당신에게 좋은 미래가 담긴 편지를 전달했을 것 같은가?

그리고 미래에 관한 나쁜 소식을 전달해준 동물은 뭐였을 것 같은가?

각각 하나씩 선택하되, 서로 다른 동물로 고르라.



1. 호랑이

2. 개

3. 양

4. 앵무새

5. 거북이





-------------



해설 (이 아래를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많은 경우 우리들의 미래는 우리가 어떤 배우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 문제에서 동물들은 당신이 어떤 유형의 배우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 배우자를 만날까봐 두려워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1. 호랑이 - 호랑이는 힘과 권위를 상징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은 의지가 강하고 야망이 크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서 그에게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랬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나쁜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은 너무 권위적인 사람을 만나서 그에게 쥐여살까봐 두려워합니다. 당신에게 가장 큰 공포는 누군가에게 묶여서 끌려다니는 겁니다.





2. 개 - 개는 충성심과 헌신을 상징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은 당신을 아무 조건 없이 믿고 따르며 당신에게 절대적으로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나쁜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남들의 이목에 전전긍긍하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불행입니다.





3. 양 - 양은 포근함, 따듯함, 안정감을 상징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첫째 조건은 당신을 따듯한 마음으로 자상하게 보살펴주는 사람입니다.

나쁜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안정감이나 보살핌의 이면에는 간섭과 속박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나치게 안정감 넘치는 사람을 만나서 아무런 변화도 없이 매일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늙게 될까봐 두려워합니다.





4. 앵무새 - 앵무새는 수다, 활기를 상징하죠.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은 당신을 어떻게 하면 웃게 만들 수 있는지 아는, 말이 많고 활기차게 즐기는 배우자를 만났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나쁜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수다와 활기의 이면에는 시끄러움과 농땡이가 있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미래는 일 안하고 놀기만을 찾으며 당신을 정신사납게 하는 배우자와 사는 것이군요.





5. 거북이 - 거북이는 꾸준함, 인내심을 상징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의 이상형은 진지하고, 신중하고, 당신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당신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비록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두요.

나쁜 소식을 전해주는 동물로 선택한 경우: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배우자의 모습은 느리고, 웃을줄도 모르고, 심각하기만 한 사람입니다.




이상~~~!


참고로 야후 모 블로그에서 퍼왔음을.....알리는 바입니다.

P.S. 엔즐넷 Ver.3 축하~~!!!
       ...... ...... ...... ..... ??? !!! ??? !!!
       ...... ...... ...... .....

http://www.anizen.com/bbs/icon/member_sign_img/139/0123.jpg
Comment '3'
  • profile
    지옥의사탄 2005.10.12 18:07
    이런. 결국에는 답이 없는 것인가
  • ?
    Cute☆미샤★ 2005.10.12 19:25
    ........ Never Live You!!! [퍽퍽(반격당함)]
  • ?
    kazmodan 2005.10.13 22:57
    뭐...뭐냐!!

    이, 이거 내가 살고 있는 삶과 너무나도 같지 않은가!!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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