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어김없이 수저하나와 젓가락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카즈모단입니다.(깜찍이단은 이제 사라진거냐?-ㅅ-^)
모처럼 시험도 끝나고 기분이 많이 풀어지고...할일도 갑자기 푹 줄어드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저 밥그릇만 찾으러 돌아다니는 때입니다.
어제도 점심시간이라 그러고 학교에서 돌아다니는데 친구가 저를 딱 붙잡고 말하더군요.0ㅅ0
"야, 이 국사책에 산타 나왔다.ㅇㅅㅇ"
"어디, 어디?"
....진짜 싼타가 나왔다는...-ㅅ-;;
청산리 대첩인가...어떤 전투를 치르는데 산타복장과 매우 흡사한 복장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는...
역시 싼타는 정의의 아군이었나 봅니다...(그런데 왜 크리스마스 선물 안 사줘?)
그건 그렇다 치고 이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에이, 뭐가 이렇게 그렸어? 그래서 학생들 배울 교과서 그리겠냐?-ㅅ-"
"그럼, 너는 이렇게 그릴 수 있어?ㅇㅅㅇ??"
"에이, 당연하지. 이정도는 그려.-ㅅ-"
그래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빵과 쥬스를 내는 내기로 까지 이어진...-ㅅ-;;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약속대로 그렸습니다.
으음...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근데 왜 호빗족을 그린거냐...-ㅅ-;;;)
그건 그렇고...친구 것을 봤더니 뭐라 말 할 수 없는...-ㅅ-;;;
........도라에몽?.......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의 평가 결과....
"00(kazmodan)이 승!!"
예-----------!!!
그리고 승자에게는 빵과 쥬스~
밥이 좋긴하지만 먹는 것이라면 좋다.
잘 먹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친구는 한 입도 안주기가 좀 그래서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근데 이녀석 왜 쥬스를 혼자 다 마시는거냐-ㅅ-^;;;
아무튼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건 그렇고....아까 빵 조금 남겨왔는데....
같이 먹지않겠는가....?
모처럼 시험도 끝나고 기분이 많이 풀어지고...할일도 갑자기 푹 줄어드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저 밥그릇만 찾으러 돌아다니는 때입니다.
어제도 점심시간이라 그러고 학교에서 돌아다니는데 친구가 저를 딱 붙잡고 말하더군요.0ㅅ0
"야, 이 국사책에 산타 나왔다.ㅇㅅㅇ"
"어디, 어디?"
....진짜 싼타가 나왔다는...-ㅅ-;;
청산리 대첩인가...어떤 전투를 치르는데 산타복장과 매우 흡사한 복장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는...
역시 싼타는 정의의 아군이었나 봅니다...(그런데 왜 크리스마스 선물 안 사줘?)
그건 그렇다 치고 이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에이, 뭐가 이렇게 그렸어? 그래서 학생들 배울 교과서 그리겠냐?-ㅅ-"
"그럼, 너는 이렇게 그릴 수 있어?ㅇㅅㅇ??"
"에이, 당연하지. 이정도는 그려.-ㅅ-"
그래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빵과 쥬스를 내는 내기로 까지 이어진...-ㅅ-;;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약속대로 그렸습니다.
으음...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근데 왜 호빗족을 그린거냐...-ㅅ-;;;)
그건 그렇고...친구 것을 봤더니 뭐라 말 할 수 없는...-ㅅ-;;;
........도라에몽?.......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의 평가 결과....
"00(kazmodan)이 승!!"
예-----------!!!
그리고 승자에게는 빵과 쥬스~
밥이 좋긴하지만 먹는 것이라면 좋다.
잘 먹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친구는 한 입도 안주기가 좀 그래서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근데 이녀석 왜 쥬스를 혼자 다 마시는거냐-ㅅ-^;;;
아무튼 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건 그렇고....아까 빵 조금 남겨왔는데....
같이 먹지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