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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를 갔다왔다.
"참으로 피곤하네.. 잠깐 쉬어볼까??"
학교는 꽤 괜찮았다. 몇 명의 애들이 내게 농락을 하는 게 흠이지만.. 그러나 적응은 잘 하고 있다.

다녀와서 바로 윈앰프와 애니즌을 켰다. '참 세상 잘 돌아가지.. 내 인생은 바로 애니즌이라니까.'라는 생각과 일념으로. 그러나 올라온 건 몇 개의 글뿐, 그 글도 내 맘에 드는 글은 하나도 없었다. 이거 실망인걸..
소설을 확인한 후 바로 탑애니로 들어갔다. 난 요즘 "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이라는 애니에 푹 빠졌다. 내 친구 말대로 하면 "모에"다. 이번이 4번째 모에라고 할 수 있겠다. 모에땅에 이어서.
2화를 틀었다. 요시타카와 이즈미, 미츠키의 재밌는(?) 모습들이 애니에서 그려지고 있다. 다 본 뒤에 그대로 컴퓨터를 껐다. 그리고 책을 보다가 미샤와 리아라와 나만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
어떠셨습니까? 첫 다이어리. 이게 요즘의 제 일상생활입니다.
Comment '2'
  • profile
    지옥의사탄 2005.09.29 19:59
    흠. 그렇군요. 저는 요즘 quantum mechanics를 연구하기 시작했음.
  • ?
    미샤VS시아 2005.10.01 00:30
    저도 그만화 보는데 재밌던 ㄱ-;;

    변태 요시타카?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1. 옆에 Diary가 있던데 권한이 없으므로 여기에다 씁니다. 양해바랍니다. 2

  2. 예~ 헬로우~ 3

  3. 예상대로 골든타임 오프닝이 바뀌었습니다~ 2

  4. 예전 것이지만 '일상'을 보고있습니다! 5

  5. 예전 방명록을 복원하였습니다. 2

  6. 예전 애니즌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하루히 통학로편..?! 5

  7.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특별영상 ずっと前から好きでした ~告白実行委員会~ 12 file

  8.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국내 개봉 4 file

  9. 예전에 ~ 일본 갔을 때 갔었던 내청코... 2 file

  10. 예전에 한창 말이 많았던 인터넷 종량제.. 6

  11. 예전에 했던 고전게임을 다운받으면서..;; 5

  12. 예전에만들어본 포토비디오 ∩_∩ 6

  13. 옛날 생각 ~_~ 2

  14. 옛날 시아닷 기억하십니까? 8

  15. 옜날에 피타텐 드라마 번역했던 것. (부분적으로 미완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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