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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 중간고사....... 그리고 중간고사 다음주는 또 모의고사.......

후후....... 친절히도 알려주시는 군요. 인생은 끝없는 시험이라는 걸.......


................................................



.....................................



........................



..............



....


학교 그만두고파 ㅜㅜ 친구 한넘 자퇴에 성공했는데....... 나두 검정고시는 자신 있다구!!!
Comment '3'
  • profile
    지옥의사탄 2005.09.29 15:13
    그냥 빨리 검정고시 치세요. 집에서 몇달만 투자하면 수능준비 끝나죠.
  • ?
    코게돈보 2005.09.30 01:26
    지옥의사탄//그렇게 간단하게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검정고시가 그렇게 간단한거라면 누구 한명도 떨어지지 않았을겁니다.


    중간고사나 모의고사정도에 학교를 그만두고 싶으시다니..
    지금은 그게 힘들고 귀찮으시겠지만..열심히 하셔서 좋은점수 받으시면
    기분도 좋고 또 시험이 끝난후에 그 짜릿함은 말안하셔도 알꺼라 믿습니다.
    전 세상에는 머리가 정~말로 나쁜사람은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력해서 안되는일 있나요.

    열심히 하세요.주위에 유혹을 하는 TV,컴퓨터 등등을 시험기간동안만 다른곳으로 옮기고
    휴지를 50cm정도 잘라놓고 필승!이라고 적으세요.그리곤 머리에 둘둘 말아 묶고 집중하셔서 공부하세요.자기가 하고 싶은걸 위해서 어느정도의 노력은 필요한거니깐요.

    전 중2때까지는 아무걱정없이 놀기만 했습니다. 다른 또래들은 이미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 정해놓았을 무렵..전 자고 있었죠.하지만 3학년때부터 맘을 잡았죠..왜냐..한명의 여자아이에 충고로 정신을 차린거죠..그때부터 열심히..열심히 공부해서 현재 경기예고 만화창작부에 들어왔습니다.저같은 경우 이런 ..어쩌면 바보같은 이유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해서 후회하진 않습니다.공부가 다라는것도 아니지만..!어느정도 해주셔야
    시험을 봐도 자기가 원했던 만족하는 점수도 얻을수 있고..그런거죠..
    에..뭐 이정도인데도 공부가 지겹다라고 생각되시면..책이라도 많이 읽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소설..뭐 이런책..많이 읽어주세요.지금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아는게 많아졌다는느낌-_-a
    아무튼..어차피 학교 다니실꺼 열심히 하셔서 시험!! 좋은결과 나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헉..그런데 제가 얘기한건..어째..공부를 잘 안하시는분 에게 하는소리같아요!..-_-;KoGe

  • profile
    지옥의사탄 2005.09.30 20:58
    코게돈보//떨어진 사람은 노력을 안한 것이죠 검정고시 문제는 완전히 기본적인 것만 나왔던데. 노력을 제대로 한다면 수능준비 진짜 몇달이면 끝납니다. (단, 잠이 오는거나 그 밖의 여러 통제변인을 제외하면 : 예를들어서 송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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