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소풍을 간다길래 가게됨-_-(요즘 학원은 소풍도감.)

9:30부터 7:30분까지 놀게되었는데

멀미때문에 엄청고생함 -_-(버스를 타고갔기때문에.특유의 차냄새에 중독->실신.  친구들은 그때 버스에서 즐겁게 놀았음)

빨리달려간 덕에  아틀란티스를 타게됨.

그후.엄청나게 붐비는 사람들로  놀이기구를 거의 못타게됨.

12번 정도 밖에못탐 ㅡㅡ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락실에감;

드럼매니아 함. 대략 5th믹스 였음 -_-.
여자들은 안모이고 초등학생들만 모였음 -_-.

아무튼 이러이러하다가 7:30분 까지 겨우 버텨내고 집으로 돌아옴

역시나 버스에서  그 특유의 차냄새때문에

다시 실신모드.

그렇게 그렇게 밤은 깊어갔고

밤 10시넘어서 집으로 도착 .

지금 글쓰고있는데

아직도 멀미모드.

롯데월드 싫어요.다리만 아프고.음료수도 비싸고..1200원이 뭐야?(그러면서 마운틴듀 4번이나 사먹음.)

롯데월드는 나에게 있어서 안좋은점.

1.멀미
- 전철탈때는 멀미가 안나는데 차만타면 나혼자만 침묵이다.

2.다리 아프다.
- 한 3~4시간정도는 아프지않고 그후에는 치명적인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가해진다.그래서 가다가 가다가 벤치에서 앉아서 쉬곤한다.
이렇게 다리가아픈이유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항상없는곳을 찾아야하기때문에 발걸음은 더 빨라진다. 나중에는 신밧드의 모험  까지 타야할 사태까지 온다.




롯데월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