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매일 엔즐 로그인 생활로....... ㅋㅋ

....... 시험에 관해서는 묻지 말아주세요. 시험이 없었던 것처럼 생활하고 싶으니....... ㅜㅜ


오늘의 덤

나: z z z (시험 망친 위로로 엄마의 특별배려 PC 6700원의 영향으로 무지 피곤)

??: 야, 기숙사 올라가자. 자습 끝났어.

현재시각 11시(본래 올라가는 시간 1시) 10시까지 자고 1시까지 소설쓰거나 책읽으며 시간 때울 생각이었는데....... 빨리 자라는 사감샘의 배려(??)

기숙사

나: 잠이 안와....... (책읽기)

2시

나: 속쓰려.......(역시 잠이 안옴)

3시

따르르릉, 따르르릉.......

나: 조금 잠들려 했는데....... 어떤 자식이야.......(끄는 방법 몰라 10분간 이불 밑에 두고 해멨음)

5시

정수(빨래 당번 친구): (시험성적 더 망치는 꿈 꾸고 있음) 야 좀 옆으로 비켜봐

7시

  사감샘: 모두 기상! 점호할테니 빨랑 집합해라

....... 결국 밤새고 지금 제정신이 아닌 시험 끝난 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