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14 08:11

잡다한 이야기

https://anizen.com/freeboard/59123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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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 여자친구 사귀면 어때?('군대가기 위해 여자친구를 찬' 친척 누구씨에게 물어봄)"

"별거 없어. 그냥 시간나면 영화보고, 놀러가고 그게 다야."

"......."



"야, 여자친구 사귀면 어떠냐?(중학교때 인기 쫌 많았던 우리 은장 1학년 캡틴(기숙사반장의 명칭)에게 물어봄)"

"별거 없어. 그냥 시간나면 약속하고 나서 시내 걸어다니거나 하는 거야."

"......."



여자친구 있다는 넘은 하나같이 다 똑같냐....... 두근거림은 단지 로맨틱 드라마&만화뿐????



뭐....... 여기까지는 기숙사 라이프 도중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본 시시껄렁 질문들임....... 보다시피 애인 사귀는게 별거 아닌가 봅니다.......


사실, 이 글 씀과 동시에 포인트 100점이 넘는 ^^;;;;; 포인트 채우기 글이었어욤. 글쓰는데 제한을 주어서 더 이상 하지 못하는 ㅎㅎ. 머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제 정말 여기 자주 들어올 수 있을지 잘 모르니 당장 상관은 없을려나.......

제 소설에서는 여기 오기 전 크라우스의 이름을 Solide.De.Flume 라고 붙였었죠. Solide는 Solitude 에서 따 왔고 가운데 De 는 Demon, 그리고 Flume은 Flame에서....... 대충 뜻을 말씀드리면 '고독한 악마의 불꽃'이었답니다. 이름 한번 꽤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알고 보니 크라우스 로젠 버그였다는.......ㅜㅜ 결국에는 중간에 나오는 강아지(크라우스의 부하, 크라우스가 시아를 좋아하고, 결국 망가(?)지는 모습에 끌려서 스스로 부하가 됨.)의 이름으로 붙이기로 결정.......(개에게 주기는 좀 아깝지만, 잘난체하는 성격을 생각하면 어울리는 듯;;;;) 혹시 호기심이 생기셔서 읽으시는 것은 말리지 않겠지만....... 엄청난 인내가 필요(대화식이 아닌데다가 첫작품이라 표현력이....... 거기다 1편은 내가 봐도 너무 재미없음)하니 다 읽으시려면 각오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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