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퀘스트가...

키아던전이라는곳의
하급던전 [일반보다 어려움]을 혼자 깨고 오라네요,

뭐... 보스룸만 혼자깬다면 되는군요,

보스룸 앞까지 다른 분들 도움을 받고....

보스룸에서 Golem, 골렘과 마주서니
온몸이 떨리더군요, 실제로 말이죠,

골렘과의 피터지는 혈투...

부활을 아마 12번쯤 했나요...

스매시 - 카운터 - 카운터 - 도중에 사망 - 부활 - 달리기 - 스매시 - 카운터 - 카운터 - 도중에 사망....

연속적으로 하니 골렘도 귀찮은듯 쓰러지더군요,

더문제는... 골렘과 같이있는 스켈레톤... 더구나 '메 탈'스켈레톤...

강합니다 ㅠㅠ;;

스매시 - 카운터 - 활쥐면 스매시.....

하면서 또 7번은 더죽은듯 하네요.

결국에 반지하나를 위해 3시간정도를 희생했습니다.

뜻깊은 퀘스트네요



추신 - 고로는... 고블린이니까 꽤 셀지도? 그리고! 골렘잡았더니 '골렘을 잡은' 타이틀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