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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자주 접속할까 합니다.,,

EBS 3시간과 운동정도 끝나면 바로 오후9시30~10시 쯤 되지만,,

그것에 시험공부까지 껴있던 시험기간보단,, 확실히;

(자 화제를 바꿔서,) 소설을 마저 쓸까 합니다. 물론 저의 머릿속엔

해피엔딩 과 배드엔딩의 스토리가 들어가있습니다.=_=

다만 이중 어떤 엔딩을 쓸지는 아직 미지수 인데요.

제가 지금까지,,음,, 2번의 완결이 있었는데;; 하나는 해피였고;

나머지 하나가 해피인가 배드인가 애매모호한 엔딩이 있었죠;

베드는 좋아하지 않지만 (감정이입이 너무 깊숙히 되어서;; 저도모르게 우울증 비스므리한 정도의 통증이 올정도;; 제 소설중 1기 1편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전에도 한 커뮤니티에서 전용소설방을 부여받고 쓴적이 있었는데요.(요즘도 가끔은 들어갑니다만,,) 전에 썼던 소설들은 거의 다 배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배드가 많았습니다,, 몆몆소설들의 리플에는 '눈물나네'라는 코멘트가 적혔을정도로,,(정말로 그 독자분께서 흘리셨는지는,,)

이렇듯 예전 커뮤니티의 소설들은 감정이입이 깊숙하게 가는..그런 소설들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그렇지만 그런것을 쓴 후 독자들은 만족했지만, 소설을 쓴 후 후유증은 장난 아니었습니다.

뭐랄까,,너무 심한 감정이입때문에 가끔 우울의 바다에 빠졌다고 해야하나;; 흠,,

그때는 한편의 소설을 쓰는데 약 1주일이 걸렸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쓰는 소설의 스토리 감정이입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심각하게 들어가고,

이곳에서 쓰는 소설의 길이에 5배쯤을 한편으로 잡고,,(그곳은 중 고등학생이상, 성인들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길이를 길게 깊숙히 문장은 어렵게 써왔지만, 이곳은 물론 중고생들도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피타텐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분들께서도 오고 가시는 곳이기 때문에 그 길이를 줄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되도록이면 대사를 늘리고 초등학생의 활기찬(?) 정서에 맞지 못한 배드엔딩은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배드엔딩도 생각해놓고 있습니다만,,

제소설은 이미 발단 전개가 지났으니 이제 슬슬 '위기' 차례이지요=_=

소설을 써가면서 결정해 보아야 겠어요=_= 엔딩문제는.,,

아,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군요=_= 저 나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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