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 5일재로 학교를 쉬게 되었네요~~
그러나... 어김없이 학교에 갔다 왔습니다. 自進(자진)해서~~ ^^;
그런데... 오늘 알아낸(?)사실 이거늘...
-회상중-
오늘, 9시에 학교에 가서~ 30분간 친구들 이랑 수다 떨고... 9:30 부터 사회, 국어 공부하고... 11:00부터 1시간 계획 이었는데 어느세 1시간 45분 농구를 해 버리공... 12:45부터 1:10까지 점심 식사 하궁... 1:20부터 1:40까지 실컷 졸궁... ^^; 1:40부터 3:00까지 지구과학, 수학 잠깐 보궁... 20분 수다 떨다가... 3:20~5:00까지 도덕 정리하고, 가정 보공...(원래는 기술도 끝낼 예정 이었는데...)
하아아아아~~~
오늘은 참으로... 바쁘게 살았던 하루였습니다... 시간도 참 빨리 갔어요...
집에서 공부를 하면은 통!!! 공부가 되질 않아요...
게임? 때문인건 아닌데... 이상하게 집에 있으면 집중도가 상당하게 떨어져요... 그래서 오늘도 학교 가서 공부를 한건데... 친구들의 농구 유혹에 빠져서 1시간 45분!!! ㅡㅡ; 소비 했습니다... 허허;;
뭐~~ 그래도 가끔 이렇게 뛰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아니~ 뛰어야 하죠~~^^;
암튼 오늘은 신나게 뛰어 봤습니다~ 2판 시합 하는데~ 재가 외각 슛 많이 넣어서~ 대!! 역전 승 했어요~ ^^;
-회상중-
※경기 규칙 : 모든 슛은 각각 1점, 10점 먼저 따는 팀이 승리, 총 2판 시합
첫 판째 시합(3:3 플레이)에서는 간단하게 10점 따기(골 밑.외각 : 1점)를 해서 이겨 버렸는데~~ 2판 째에서 5:8 이라는 극한의 상황 까지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침착하게 외각에서 슛을 넣어 8:9까지 따라 잡았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화려한 레이 업~~ 드디어 동점!!
이제 남은 한점차!!
순간!! 방심한 사이 상대편 선수가 노 마크로 절력 질주!! 레이 업!! 오 마이 갓!!
그러나!! 그 공은 팅겨 나오고!!!
그걸 잡은 우리편 선수가!! 제가 어느세 달리고 있는 것을 알아 차리고는 저에게 패스!!
곳장 골 밑으로 달려가 골밑 슛~~ 성공!!! 기적의 대 역전 승~~ ^^;
암튼~~ 오늘 농구는 참 잼있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는 이상하게 별로 한것 같이 않은데... 시간은 엄청 빨리 갔어요... 참으로 알 수가 없는...
★생각해 보니까...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솔직히 공부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재가 어제 선생님께 들은 예기 인데요... 한 남학생이 있었는데(우리 학교)... 그 형은 문제집도 풀지 않고 오직 책만 봤다고 해요(교과서). 그런데 언제나 전교 1등 했죠~
얼마나 문제집 풀지 않았으면 선생님들이 "야! 이것좀 풀어라"하시면서 주실 정도 였다고 해요~
그 형은 밴드부여서 기타도 연주하공~ 공연때면 언제나 공연도 하공~~ 그런데 맨날 1등 하고~~
그 형 밑으로 2등짜리 누나가 있었는데요~ 그 누나가 말씀 하시길~~ "아~~ 쟤는 제가 도저희 감당할 수가 없어요... 따라갈 수가 없어요..."라고 할 정도 였데요~~ 참 대단한 사람이죠?
또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역시 한 형이 있는데요(우리 학교)~ 그 형은 서점에 있는 온갖 종류별 문제를 전부~다!! 풀었다고 해요.
그래서 1학기 소비 지출이 대략 10만원? 정도 됬다고 합니다. 역시 대댄한 사람이죠? 역시 전교 1등 했어요~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에요... 존경의 대상이죠... 아자~ 교과서만 봤다는 형의 특징이~ 주변에서 온갖 소음을 방출한다 하여도 책만 붙잡으면 그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만큼 집중력이 대단한거죠? 그리고 그 형이 말하기를... 2등 누나가 물어 봤대요. "너는 어떻게 공부 하길레 그렇게 잘하니?"라고 했다네요~ 그러니까 형이 말하길~ "너 이번에 교과서 몇번 봤어?"라고 뜽금 없이 뭍더레요~ 그래서 그 누나는 "응... 3번 봤어" 라니까 그 형이"그래? 난 5번 봤어"라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 형은 남들이 3번 보면 5번 보고... 1번 보면 3번 보는 형이었던 거예요... 대단한 형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 놈의 집중력이 대체 뭐길레...
아아... 이 글 쓰는 사이에도 시간은 흐르고... 공부 해야 하는뎅... 이제 중간 고사가 1주일 앞으로 다가 왔거늘... 이렇게 天下怠平(맞나)...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 하세요~~ ^^;
모두가 1등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합시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화이팅!!★ ^^;
그러나... 어김없이 학교에 갔다 왔습니다. 自進(자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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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판째 시합(3:3 플레이)에서는 간단하게 10점 따기(골 밑.외각 : 1점)를 해서 이겨 버렸는데~~ 2판 째에서 5:8 이라는 극한의 상황 까지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침착하게 외각에서 슛을 넣어 8:9까지 따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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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부는 이상하게 별로 한것 같이 않은데... 시간은 엄청 빨리 갔어요... 참으로 알 수가 없는...
★생각해 보니까...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솔직히 공부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하기 힘들겠더라구요..
재가 어제 선생님께 들은 예기 인데요... 한 남학생이 있었는데(우리 학교)... 그 형은 문제집도 풀지 않고 오직 책만 봤다고 해요(교과서). 그런데 언제나 전교 1등 했죠~
얼마나 문제집 풀지 않았으면 선생님들이 "야! 이것좀 풀어라"하시면서 주실 정도 였다고 해요~
그 형은 밴드부여서 기타도 연주하공~ 공연때면 언제나 공연도 하공~~ 그런데 맨날 1등 하고~~
그 형 밑으로 2등짜리 누나가 있었는데요~ 그 누나가 말씀 하시길~~ "아~~ 쟤는 제가 도저희 감당할 수가 없어요... 따라갈 수가 없어요..."라고 할 정도 였데요~~ 참 대단한 사람이죠?
또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역시 한 형이 있는데요(우리 학교)~ 그 형은 서점에 있는 온갖 종류별 문제를 전부~다!! 풀었다고 해요.
그래서 1학기 소비 지출이 대략 10만원? 정도 됬다고 합니다. 역시 대댄한 사람이죠? 역시 전교 1등 했어요~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에요... 존경의 대상이죠... 아자~ 교과서만 봤다는 형의 특징이~ 주변에서 온갖 소음을 방출한다 하여도 책만 붙잡으면 그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만큼 집중력이 대단한거죠? 그리고 그 형이 말하기를... 2등 누나가 물어 봤대요. "너는 어떻게 공부 하길레 그렇게 잘하니?"라고 했다네요~ 그러니까 형이 말하길~ "너 이번에 교과서 몇번 봤어?"라고 뜽금 없이 뭍더레요~ 그래서 그 누나는 "응... 3번 봤어" 라니까 그 형이"그래? 난 5번 봤어"라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그 형은 남들이 3번 보면 5번 보고... 1번 보면 3번 보는 형이었던 거예요... 대단한 형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그 놈의 집중력이 대체 뭐길레...
아아... 이 글 쓰는 사이에도 시간은 흐르고... 공부 해야 하는뎅... 이제 중간 고사가 1주일 앞으로 다가 왔거늘... 이렇게 天下怠平(맞나)...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 하세요~~ ^^;
모두가 1등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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