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바쁘게 사네요... 벌써 새벽 1시 20분...
이제서야 컴퓨터를 켜게 되는 재 심정은 과연... 허허;;

이제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1등급 들어 가야 하고... 여러가지 부담감이 절 압박하네여~ ^^;

학교는 밤 10시 끝나고~~ ;; 원래는 9시... 궂이 공부가 싫은건 아닌데... 그래도 왠지 이런 부담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것이... 정말 윗 선배들 말이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중학교 때가 좋을 때다~"

^^; 맞는 말이에여~ 오히려 초등학교 보다는 중학교 때가 더 맘이 편할 때죠~ 어느 정도 새상 물정도 알 때이고~ 고등학교를 앞둔 사람들 이니 만큼 놀려는 마음 가짐도 남다를 테니까요~ ^^;; (뭔가 문제가 있다...)

암튼 이제 고등학교를 앞둔 중학생 여러분~!!! 마음껏 노세요~~
단!! 학교 공부에는 소흘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고등학교 와서 수업을 들어 보니 중학교 때 배우는 내용의 대부분 (약 50~60%)가 고등학교 때 겹칩니다.
저는~ 중학교 때 놀면서 산건 아니니까 별 탈 없이 배우고 있지만은... 특히 국사가 많이 겹치죠~ 수학은 말 할 것도 없이 중요하고~~ 영어도 어느 정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겹치는 문법이 많이 나와요.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관계 대명사' 다들 아시죠? who, which, that 쓰는거~ ^^;

글구 that 절도 많이 나오고~ 1~5형식 문법은 기본으로 익히고 들어 가세요~

이 정도만 알고 가도~ 별 탈 없이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암기 과목의 양이...  허걱;;;

아차~ 과학은 4 분야로 나뉨니다. 뭐 그리 걱정할 사항은 아니구요~ 단지 과목수만 늘어난 것 뿐이데요~ 수업 시간은 똑같에요~ 1주일에 4번...

지구과학, 생물, 물리, 화학인데~ 걱정 하실 필요 없어요~ 다~~~ 쉽습니다~ (정말??) 허허;;
반은 진담이에여~ ^^;

암튼~!!!
중학생 여러분!! 특히 중3 여러분!! 학교 공부에만 충실 하시면 고등 학교 입학 까지는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단!! 인류 고등학교를 가시려는 분들을 제외 한다면...

재가 중3 때 최대로 잘 맞아본게 전교 10등인데요... 고등학교 입할 할 때는 30등 정도로 반 2등으로 들어 갔어요... 물론 남자반이죠~ (확실히 남자반 에서는 1등하기 쉬워요. 그러나 여자랑 겹치게 되면은... 문제가 크죠...) 이런 저런 상황으로 요즘은 학교 생활에 바쁘게 됬습니다~ 지금도 이거 치고 있을 시간이 아닌데... 할 일도 좀 있고... 새벽인데... 참~~ 불쌍한 인생이여~

앞으로의 목표가 '정신과 의사'인데요... 상담 종류로~~ ^^;
정신과 의사 할려면 공부 양은 말할 것도 없죠~~ ^^:

암튼 최선을 다해서!! 서울대 반드시 갈 것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PS 1 : 중학교 3학년 학생 여러분들 고등학교 입학 하기 전 선진학습은 그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많이는 못해도 수학만큼은 꼭!! 1학년 치를 끝내고 들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끝내고 들어가면 수학 만큼은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PS 2 : 아직 중3 되지 않으신 중학교 1,2 학년 여러분들!!! 여러분들 에게는 지금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학교 공부에 충실하면서!!! 마음껏 인생을 즐기십시오!!!

감사합니다~ ^^

모두들~~ Have a nice dawn~~ (at dawn? ㅜㅜ I'm alone~~) Oh my god... I have forgotten my homework!!

^^;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