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4 22:52

고등학교 생활2

https://anizen.com/freeboard/57137 조회 수 51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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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활기차게 5시에 일어났다.-┏  고등학교 다니는 분들은 알꺼다 ..


졸립다..=_=a

오늘은 부풀은 마음을 갖고 버스에 탈려고 했지만.. 남자들만 북실북실북실..

버스기사아쪼씨:안타니!

와락군:(아저씨야 운전만 하면 장땡이니깐 상관없겠지만...)탈께요

친구와 탔다.

흐억 흐억! 이 빌어먹을 좁아!! 숨도 못쉬겠다! 그렇게 가던도중.

응? 헉!  니...니네들은! 양치도 안하고 다니니?! 생선냄새랑 김치의 구수한 냄새가 폴폴 나잖아!

으아악! 크허허억! 그만! 말하지마! 그렇게 혼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학교에 도착~

후훗..오늘의 운세는 공부에 집중할수 있다고 말해줬어!

1~6교시:쿨쿨zZ......-┏^
7교시:그림그리기 시작함....-┏
청소시간:다른 애들한테 시키고 가방매고 뒤에서 고독을 씹고 있음....-┏

공부는...?
.
.
.
.
.
역시 사람이 한번에 변할수는 없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 종점

어? 야 ! 버스 가네! 야 서!! 야 야 야!!....부우우우우우웅....

뭐 어차피 꽉 찼었을테니깐...이라는 말을 위안삼아..다음 버스를 기다렸고 탔다.

뭐 어차피 자리에는 못앉았으니깐.. 앉아서 가려고 종점까지 왔는데...-┏

하지만...! 아침보다는 좋은걸~ 성질 더러운 여자 몇명한테 둘러쌓여서는~ 얼굴만 이쁘면 다 용서가 되는..

거야!! 신나고 재밌는 노랠 해봐요♪~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집에 도착...

와락군:쳇..반겨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구나..(집에 아무도 없으니깐 당연한것 아닌가..)

피자와 햄버거를 두둑 두둑 씹어가면서 관광버스를 봤다. 보다가 OCN도 봐주곤 했다.

그리고 즐넷에 들어와 여러분들과 여러 잡담을 하였는데..나만 버리고 전부 도망가셨다 ㅡㅜ(인사도 못드렸는데;;)
난 지금 손이 매우 아프다. 그 여자애들이 차가 흔들릴때마다 싫은 기색은 다하면서 그 비벼먹을 엉덩이로 내몸을 마구 강타 하는바람에 잡고 있던 손에 물집이 잡혔다...아프다...

아! 내일 토요일이지! 잘까 놀까 공부할까..

아직 다녀본지 3일정도 밖에 안됐지만...아직까지 즐거운것은 버스타기...

-미소년와락-
일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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