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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잔인한 광경'들'을 목격한것 같습니다....

꿈에서....

시체.... 뼈만 남은 시체에.... 일부만 남은 시체....

그리고 그 시체들을 만들어내는... 살인마 하나....

계속해서 저는 그 광경들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두세명 남았을 당시.....

울부짖으며 빌었습니다..... '누구'만은 살려달라고.... 제발 부탁한다고....

그 '누구'를 알수가 없습니다...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아침에 꿈속을 이리저리 헤집으며 생각을 다시 해본 순간....

Misha, 그녀밖에 없습니다 ^^













P.s 이 꿈은 절대 지어낸게 아니며, 큐트미샤가 오늘아침 12시 일어나서 그동안 꾼 꿈을 기억해내 쓴 글입니다.
      미샤였단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의 교훈 : 큐트미샤는 꿈에서도 미샤의 광팬이다 -ㅁ-.....

아루베베아루베베~~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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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2005.02.03 14:23
    꿈에서 미샤가 나온적이 없..ㅠㅠ[퍼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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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たかし 2005.02.03 15:27
    전 피타텐꿈은 전혀꿔본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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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o_リアラ 2005.02.03 21:23
    난 피타텐도 괜찮고 미샤씨랑 아라씨(이하 미샤라)도 괜찮지만.. 둘다 못꿨음;;
  • ?
    포레버미샤짱 2005.02.03 23:51
    저도 없는데 ㅜㅜ 미샤하고 뽀뽀한번해봤음 ㅡㅡ;
  • profile
    미샤가짱~ 2005.02.04 16:19
    커헉... 처음에 조금 일다가 해리포터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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