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5 00:23

씁쓸한 하루...

https://anizen.com/freeboard/54879 조회 수 52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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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방학식 했습니다.

아~ 정말 씁슬하네요...

방학이 예전보다 더 깁니다..무려 51일...-_-;;

인제 중학교를 떠나야할 시간이 머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GTO도 최종회로 끝났더군요..

GTO을 보면서.. 제자가 저지른 일을

교사 자신을 희생하며, 제자를 구해준...

좀 감동적 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승나가면서...

케익도 샀습니다..좀 싸길레...;;

또, 구세군앞에 성금 1000원도 냈고...

케익를 사니..웬지 학교의 생일파티가 좀 생각난다는;;


오늘은 정말 씁쓸였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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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버미샤짱 2004.12.25 01:30
    씁쓸하기보다는 왠지 보람찬하루가 아니였을까요?
  • ?
    코타로-꾼또 2004.12.25 19:25
    맞아요~보람찬 하루죠, 게다가 고등학교오면 처음 군기잡는다고(음...학기랄까=_=;) 빡세게 나가니 컴터 할 시간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죠;; 지금이 중학동안 피곤해진 몸을 푸는 시기이며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니 헛되이 보내시지 마시고 알차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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