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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샤를 꿈에서 나온지 2틀지나자..버스정류장에서..

문득 작년겨울방학때 다니던 가튼반 여자아이.. 그녀는 너무나 귀엽구..

미샤와 비슷햇지요... 그레서 수소문끝네 폰번호응 3일 동안 해매다 알아냇어요 ㅡㅜ

캬 그쾌감이란 ㅡㅜ 그레서 문자로 말을 걸엇지요.. 일단 일방 적인 말은 다햇구...

빨리제폰사서 전화하구해야겟네요 ㅋ:

그녀가 미샤에빠진날 건저 내줄지 ㅋㅋ

아니면.. 영원한 친구가될지 ㅋㅋ

응원해주세요~ 열심히할꼐요 히히히~~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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