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y대학교들을 투어링하고왔다 - _-;;

학교들은 모두 웅장했고 캠퍼스도 무지하게 넓었다.

내가 어디서 실망했냐면 우리학원에서 실망한것이다 - _-;;

오늘 7:4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40 분까지 가는것이었다.

일단가고나서 학원에서 뭔가 설명을 해주고 9:00 에 출발을 하였다.

뭔가 기대기대 하고있었던 나와친구들은 2시간이라는 긴 세월(?)을 참고 s대학에 도착했다,.

처음에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줘서 놀았지만 뭐 할것도 없었다.

화장실가서 소변보고 음료수 마시고 학원차타고 y대로 이동 - _-

y대 도착.난 y대학이 제일 좋았던것같았다. 내부구조가 다니기 편하고..그리고 또 k대로 이동..

k대에서 운동을 엄청나게 했다.

k대에서 매점찾느라 죽는줄 알았다.

친구들끼리 아무리 돌아다녀도 안보였다.학생식당,학생회관,.들어가니까 음료수 자판기 - _-

다른애들은 만원짜리나 오천원짜리여서 못사먹었다,.

난그때 잔돈이있어서 사먹을수 있었는데 나 혼자 사먹으면 뻘쭘해서 그냥 나왔다 - _-;;

이상하게 다른애들은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러는데 우린 왜 못먹고있는거지 - _-

다른애들한테 매점이 어딨냐고 물어봤다.위로올라가다가 왼쪽으로꺽으랜다.

봤는데 어떤 유리창으로 된 이상한 매점같지도 않은데가 있었다.

들어가서 "아 여긴가"하고 들어왔는데

언넘들이 "여기 아닌데"

그래서 다시 돌아다녔다.

다시 다른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답답하다면서 따라오라고했다.

알고보니까 그 매점같지도 않은데 밑에층에 매점이있었다!!!!시간은 이미 초과됬고 버스에타고 쫄쫄굶으며 집으로갔다.

아무튼 오늘 서울시내도 구경잘했다(매우 복잡했다 @_@)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