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육시간... 일은 벌어졌다,

'육군해군공군'이라는 한종류의 게임을 하고있었다,

공군은 무릎짚으면 지지만, 어디서든 두발로 설수있고,

나머진 공군땅에서는 외발로 다녀야 했다,

해군의 땅에선 앉든 눕든 죽진 않았다,

그리고 난 공군이었다.....

그런데 해군놈 하나가 튀어나오길래 밀었다!!

원래 난 서있고 그놈만 누워야된다,

그런데..... 그놈이 내손을 잡고 누웠다!!

그래서 나도 쓰러졌다,

그 후론 어떻게 됬는지 몰라도.....

손목이 열라열라 열라 열라 열라 열라 열~~~라!! 통증도 54%로 아픈것이엇따!!

결국 게임은 하지도 못하고,

현재도 오른손은 잘 쓰지도 못하는데 겨우 쓰고있는 글이다,

젠장.... 엄청 아프다... 오른손은 쓰지말고 쉬어야겠다, 이글 빼고........[우득!]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