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에 대한 한마디를 전합니다.

by 피타리나★☆ posted Oct 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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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 혹시 세종대왕에 대해서 아는 것 들이 있으신가요?

대게 여러분들이 같고 계신 세종대왕에 대한 위인전 등을 보면...
세종대왕이 온천에 많이 갔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세종대왕은 책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어서 눈이 많이 침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온천에 많이 갔다고 하는데...

과연 이게 사실일까요?

생각해 보십시오.
눈이 침침한데 어째서 온천에 갈까요?
온천에 몸을 담그면 대체 눈에 뭐가 좋아 지길레 온천에 가서 눈의 피로를 푼다고 할까요?
이 점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재가 구지 세종대왕을 비판하고 욕 하려는 것을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들을 기본적으로 아셔야 한다 생각을 하기에 이러한 글을 올리지 너무 비방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적을 말하기 전에 기본 상식을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조선왕조를 보면 왕이

태-정-태-세-문-단-세-예....

이런 순인데... 4번째가 세종인건 다들 아시죠?
그리고 하나 더 알려 드리면 3번째 태는 태조 이방언 인 것은 아신지 모르겠네요?

역사를 보면 이방언은 여러차례의 왕자의 난으로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급진개혁파의 지도자 여기도 했죠.
그래서 왕이 됨가 동시에 그와 반대 세력인 온건개화파를 모조리 처단 하였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정몽주도 살해 당하였죠.

결과적으로 이방언이 반대 세력들과 위험한 새력들을 모조리 처단 하였기에 이 다음 왕인 세종은 나라의 위험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기에 한글창제와 과학발전등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죠.

세종대왕이 온천에 간 이유를 설명 하자면, 우선 세종의 이름을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에서 섹종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섹종하면 다들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세종대왕이 온천에 많이 간 이유는 바로 성병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성 관계에 관심이 많은 세종은 이후 어른이 되어서 무려 9가지의 성병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에 따른 피부병을 온천에서 고치려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아무리 그 위대한 세종대왕 일지라 하더라도 좋은 일만 한 것은 아닙니다.

재가 말씀 드리고자 싶은 사항은, 여러분들이 뭔가 한가지 사실을 볼 때, 그 사실에 대해서 한면만 보는 경향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뭐든 사실은 입체적이고 다원적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예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좋은 것만을 보지 마시고 한 편으로는 그 사실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실을 찾아 보시는 활동이 필요합을 말씀드립니다.

※ 이 글의 대상인 세종대왕님께 대단히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에게 한마디 전하온데, 이 글로써 세종대왕에 대한 이미지나 존경심이 사라졌다 하는 그러한 일이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