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떠날 때가 된건가'ㅁ' 엔즐넷 초창기에 들어와서 여기까지 오는 것을 지켜봤는데'ㅁ' 파애님 무한잠수 들어가시고'ㅁ' na뿌니님 사라지시고'ㅁ' 마료님과 코타로님이 대략 주역(?)으로 떠오르고'ㅁ' 왠지 허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