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적는글은 일명 '구라' 가아닌.. 실재 상황 입니다...
이런..망할놈의..인간들...
아파트에... 불이나버렸습니다...
얼마나..놀랐는지...
04년 7월 23일 pm 10:40분경...
우리 옆통로에서 '펑펑~' 하는 폭음과함깨...
순간 정전이.. 되더군요...
깜짝놀라 발코니로 나가서.. 옆통로를 보았는순간...
폭발이 일어나는 중이더군요...
그순간 누군가가 "불이야~불~, 불이야~!"라고..외쳤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대충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불이난것은 가동의 2번째 통로...
가동의 사람들은 거의다 뛰쳐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고무타는 냄새와~ ㅡㅜ 눈아프더군요...
2~3분뒤 소방차고 오고...뭐라뭐라... 말하고... 그냥가더군요...-0-;;;
대충 훔쳐들은 결과...불은 아니고.. 전력을 너무 많이소비해
전기쪽에.. 이상으로 폭발을...
그리고 약 10분뒤 한전에서 와서는.. 아파트사람들과
뭐라뭐라 과음질러대며 싸우더군요-_-;;;
그리고 그냥가버리는-_-^;;;
약 30분뒤 다시오긴 했지만...
현재 0:20분경에.. 전기가 들어와서 글을..올립니다..
너무.. 깜짝놀랐어요... 그럼이만 자야하는 관계로~ ;;;
전기 적당하게 아껴씁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