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마료님의 글을 읽고 쭉 내리는 판에 "이병학"이란 글씨가 보였다.

서명에 포함되어 있었나보다....

본명 : 이병학....

하지만 난 놀란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 _ - ;;

참고로 제 본명은 "이병철" 입니다.

그렇다!!

"이병학"은 본인의 친형이었던 것이다!!

현재 군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자주 말을 못하지만 (2003년 3월부터)

본명이 이병학이라 -_-;;;

요약하자면... 대략 저는 이병철이고 제 형은 이병학입니다 - _ - ;

압박.............

압박.................

또 압박.................

흐음 - _ - ;

형이 몰래 하고있다는 느낌이.....(앜)

형이 없어서 컴퓨터를 내 소유로 만들 수 있어 좋았지만 - _ -;

지금은 좀 보고싶다...

참고로 제 나이는 14살이고

형의 나이는 22살입니다 - _ -;

무려 8살 차이가 나니까..

별로 싸울일도 없고......

흠...(쓸데없는 내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