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친구로 이미 익숙한 노래를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양에서 듣게 되네요!

일주일간 친구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용 >ㅇ<



참고) 일주일간 친구

 

아 그리고 팬메이드로 위 두 성우 듀엣 해놓은 것도 있네용 ㅋㅋ

가사 별첨

奏かなで

가사/후리가나 입력/번역 : 하루히 (https://anizen.com/195823)

 

改札かいさつの前まえつなぐ手てと手て
카이사츠노 마에 츠나구 테토 테
전철역 게이트 앞 이어진 손과 손

いつものざわめき、新あたらしい風かぜ

이츠모노 자와메키, 아타라시이 카제
평소같은 웅성거림, 새롭게 부는 바람
 

明あかるく見み送おくるはずだったのに

아카루쿠 미오쿠루 하즈닷타노니
밝고환한 모습으로 보내주려 했는데

うまく笑わらえずに君きみを見みていた
우마쿠 와라에즈니 키미오 미테이타
환하게 웃지못하고 그대를 바라봤어

 

君きみが大おと人なになってその季き節せつが

키미가 오토나니낫테 소노 키세츠가
그대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런 계절에
 

悲かなしい歌うたで溢あふれないように

카나시이 우타데 아후레나이 요ㅡ니
슬픈 노래로 넘쳐 흐르지 않도록
 

最さい後ごに何なにか君きみに伝つたえたくて

사이고니 나니카 키미니 츠타에타쿠테
마지막에 무언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さよなら」に代かわる言こと葉ばを僕ぼくは探さがしてた

사요나라니 카와루 코토바오 보쿠와 사가시테타
작별인사의 대신할 말들을 나는 찾고 있었어


 

君きみの手てを引ひくその役やく目めが

키미노 테오 히쿠 소노 야쿠메가
그대의 손을 끄는 그런 역할이

僕ぼくの使し命めいだなんてそう思おもってた
보쿠노 시메ㅡ다 난테 소ㅡ 오못테타
나의 사명이다라고 그리 생각했어
 

だけど今いまわかったんだ僕ぼくらならもう　

다케도 이마 와캇탄다 보쿠라나라 모ㅡ
하지만 이제 깨달았어 우리들이라면

重かさねた日ひ々びがほら、導みちびいてくれる

카사네타 히비가 호라, 미치비이테 쿠레루
다사했던 날들을 봐, 이끌어주잖아

 

君きみが大おと人なになってその時じ間かんが

키미가 오토나니낫테 소노 지캉가
그대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런 시간이
 

降ふり積つもる間まに僕ぼくも変かわってく

후리츠모루 마니 보쿠모 카왓테쿠
내리쌓이는 동안 이런 나도 변해가

たとえばそこにこんな歌うたがあれば

타토에바 소코니 콘나 우타가 아레바
예를들어 거기에 이런 노래가 있다면
 

二ふた人りはいつもどんな時ときもつながって行ゆける

후타리와 이츠모 돈나 토키모 츠나갓테 유케루
두사람은 언제나 어떤 때라도 이어나갈 수 있어



 

突とつ然ぜんふいに鳴なり響ひびくベルの音おと

토츠젠후이니 나리 히빗 베루노 오토
갑작스럽게 울려 퍼지는 벨소리
 

焦あせる僕ぼく 解ほどける手て 離はなれてく君きみ

아세루 보쿠 호도케루 테 하나레테쿠 키미
초조해하는 나, 놓아버린 손, 떠나가는 그대
 

夢む 中ちゅう で呼よび 止とめて 抱だき 締しめたんだ

무츄ㅡ데 요비토메테 다키시메탄다
정신없이 불러세우고 그저 끌어안은 거야
 

君きみがどこに行いったって僕ぼくの声こえで守まもるよ

키미가 도코니 잇닷테 보쿠노 코에데 마모루요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나의 목소리로 지켜줄게

 

君きみが僕ぼくの前まえに現あらわれた日ひから

키미가 보쿠노 마에니 아라와레타 히카라
그대가 처음 내 앞에 나타났던 그 날부터
 

何なにもかもが違ちがく見みえたんだ

나미모카모가 치가쿠 미에탄다
그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였던 거야
 

朝あさも光ひかりも涙なみだも、歌うたう声こえも

아사모 히카리모 나미다모, 우타우코에모
아침도, 빛도, 흘린 눈물도, 노랫소리도
 

君きみが輝かがやきをくれたんだ

키미가 카가야키오 쿠레탄다
그대가 반짝임을 주었던 거야

 

抑おさえきれない思おもいをこの声こえに乗のせて

오사에 키레나이 오모이오 코노 코에니 노세테
억누를 수 없는 이 마음을 이 목소리에 담아서
 

遠とおく君きみの街まちへ届とどけよう

토오쿠 키미노 마치에 토도케요ㅡ
저 멀리 그대가 있는 곳에 닿아라
 

たとえばそれがこんな歌うただったら

타토에바 소레가 콘나 우타닷타라
예를들어 그것이 이런 노래라한다면
 

ぼくらは何ど処こにいたとしてもつながって行ゆける
보쿠라와 도코니 이타토시테모 츠나갓테 유케루
우리들은 어디에 있다 하더라도 이어나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