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입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나이를 먹는다는 것도 느껴지지 않구요
저도 이제 곧 서른입니다만, 어른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언제 어른이 되는건지~
난 이제 아이가 아닌데 어른도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 ㅎㅎ
다들 이런 생각하시지요?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른이신가요?ㅎㅎ
2020.03.04 22:59
벌써 3월 입니다
Who's 미샤가짱~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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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푹 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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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고 싶은데.. 자꾸 일을 이상하게 주는 군요..
차라리 이럴 거면 출근하는 데 낫다 싶은데...
덕분에 밤새는 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 -
이제 안정되어서 10년만에 제대로 된 여친을 만들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코로나 여파땜에...orz
지금은 일 빼고는 모든게 의욕없는 1인입니다.
것보다 집에만 있으니 파판7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RE3나 얼른 나왔으면 으으 -
코로나ㅠㅠ 5월즈음되면 사그라들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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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이면 모두 올클리어 해서 파고들 시기겠네요 ㅎㅎㅎ
컴터살돈이 없어서 플스4샀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
크흡..ㅋㅋㅋ 원래 제대로 마음 먹으면 다른 사정때문에 못한다더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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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그 기분을 제가 몇 년전에 느꼈......지요 하하하
난 어렸을 때 그대로 인 것 같은데 이제는 애 한둘 있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가 되어버렸네요..OTL
매일 일에 취해 살다가.. 최근에는 코로나 때문에 휴가 중입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앞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또 삶의 대한 애착이 강해지는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