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를 접했을때가 2007년이었고
들어온김에 과거에 썼던글들 보니까 제가 그땐 정말 철도 없었는데, 그래도 한창 절제도 안하고 방방뛰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도 있어서 재밌기도 하네요 ^^;
2007년 당시만 해도 급식을 겨우 벗어나고 군에가기 직전이었는데
벌써 30줄에서 +2살이 되어감에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감을 다시금 느낍니다.
전 최근 개인블로그쪽 다듬으며 알음알음(?) 취미생활을 피규어쪽으로 돌려서 지내고 있네요^^;
다들 안녕히 계셨나요?
너무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