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 1개 주기도 아깝습니다.
전 5편까지 보다가 1기에서 나온 가방쨩이 어떻게 나오는지 대충 보았는데
그이상은 도저히 볼 용기가 안나서 때려쳤습니다.
거기다 1기 스태프 강판사태에다 얼마전 2기가 끝나고 나서 그 사태의 비밀이
하나둘씩 밝혀지는 모양입니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1917156
이미지 출처는 위 링크에서 가져왔습니다.
지금보았을땐 정황상 TV도쿄의 호소야PD, 그리고 원작자 요시자키 미네(케로로 작가)가
제일 유력하다고 봅니다.
호소야PD는 추잡하게 부계정으로 1기감독을 열심히 디스하다가 들통나서 아예 털렸다는군요.
이양반이 참 웃긴게 처음에 강판되었을때도 1기감독편을 들어주는 '척' 했었는데
사실은 이미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계획하고' 있었더랍니다.
5ch에서는 어떤사람이 요시자키 선생이 강행한거라는 내부폭로로 추정되는
글도 올렸더군요 하아...진짜 말세다 말세 ㅡㅡ
대충 이 사진 한장만으로 요약해도 될거같군요.
한국엔 버닝썬 게이트가 있다면 일본은 케모노 게이트가 있지요.
전 2화까지 봤던 케무리쿠사(1기감독의 신작)나 볼랍니다.
작화는 뭔가 주문토끼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전 요새 애니를 안 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최근에 간츠 3d? 극장판? 을 동생 덕에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옛 기억이 나 애니도 다시 찾아봤는데 뒷 내용만 더 궁금해졌습니다. 만화책은 거의 다 진행됐거나 그랬다고 들었는데
만화책을 찾아 보기도 그렇고...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