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175692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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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초등학교에서는 이 때가 되면 등교시간에 "5월을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라는 노래가 운동장과 교내에 울려퍼졌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참 애틋하고 돌아가고 싶은 그 때는 몰랐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최근에 방배치를 변경했는데, 기존에 벙커침대(2층침대)를 사용하다가, 다시 일반침대로 바꾸었는데요.
확실히 벙커침대는 공간활용면은 좋지만,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상당히 불편하더군요..-_-;;
한 번 올라가면 내려오고 싶지 않고.... 자다가 화장실 갈 일이 생기면.........OTL
역시 사람은 내려와서 자야합니다...하하하 무엇보다 한국 집 구조에서는 벙커침대는 그닥 활용성이 낮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전고(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낮아, 천장과 거의 맞닿아 자는... 관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_-;;

요즘 애니즌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처럼 애니나 만화들을 즐겨 보는 것도 아니고... 또 글재주가 낮아 리뷰도 뭔가 줄거리 소개 정도의 수준인지라...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끌 수 없다고 생각되기에...
중간에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지라 섣불리 결정을 못하겠더군요.
아니면, 초심으로 돌아가 피타텐이라는 하나의 컨텐츠를 우선 완벽히 구축한 후 생각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것 같긴 합니다.
여름이 끝나기 전까지 결정을 내려 리뉴얼을 포함한 사이트 재개를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항상 말하지만 이번에는 꼭...!)

Comment '2'
  • profile
    미샤가짱~ 2018.05.17 14:37
    새로운 것을 만드는것은 항상 고민과 어려움이 따르는것 같습니다ㅎㅎ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것도 아니니 천천히~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며칠내에 리뷰라도 한번 써봐야겠군요. 글재주는 없지만...ㅠ
  • profile
    하루히 2018.05.19 23:05
    저도 글재주는 없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책을 멀리하다보니... 글재주가..크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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