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zen.com/freeboard/167669 조회 수 1264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3677.jpg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 공항 역입니다.

 


3678.jpg
 

역시 일본에서의 러브라이브 인기는 끝나질 않습니다!

 

소닉을 안고 있는 린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3679.jpg
 

덴덴타운입니다!

 

지난 일본여행 때는 가보지 못하였는데... 우선 첫 행선지를 덴덴타운으로 향했습니다!


3681.jpg
 

어디서 많이 본 곳이네요.! 안에 들어갔던 것 같긴한데.. 그냥 겜샵이였습니다..

 


3683.jpg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지요!

 

정말 조금만 움직여도 자판기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자판기 전용 버전의 캔음료가 있습니다.

 

무료 500ML 짜리 콜라캔입니다! 금액은 단 돈 100엔!

 

자판기 업체마다 경쟁이 심한 듯 하네요~


3684.jpg
 

우메다? 난바?에 도착해서 구입한 지하철 1일 패스권입니다.

이전의 경험으로 오사카에서는 지하철 패스권이면 거의 모든 곳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제가 간 날은 평일이라 800엔이지만, 주말은 600엔입니다.
아마 다른 패스권(주유,간사이)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이게 가장 베스트일 겁니다.


3685.jpg
 

제가 예약한 숙소입니다.

아고다를 통해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 정도 였습니다.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인 것 같은데,

모르는 사람과 같이 지내기에는 뭔가 부담감이 있어 트윈룸으로 잡았습니다.

주인이 매우 친절하며,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주니 뭔가 기분이 더 좋더군요.(그렇다고 한국어를 아시는 건 아닌 것 같고 인사 정도만 하시는 것 같았음)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데 솔직히 감동했다면 감동했습니다.


3686.jpg

 

일본의 거리입니다. 정말 담배꽁초 하나 없네요!

일본에서 담배꽁초와 같은 쓰레기를 발견한다면 오히려 로또를 사야할 것 같았습니다...ㄷㄷㄷ

 
3687.jpg
 

일본의 횡단보도 입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곳은 매우 놀랐습니다.

사방 팔방에 횡단보도가 있었고 모두 동시 신호였습니다. 그런데 횡단보도 그려진 것이 도로 전체에 칠해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시신호가 켜지는 횡단보도에 사선으로도 칠해놓긴 했지만, 일본은 그 이상이더군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3688.jpg
 

저녁으로 먹은 김치규동입니다. 점심에 느끼한 라면을 먹어서 그런지 매콤한게 끌렸습니다.

역시 맛있더군요.


3689.jpg
 

오사카에 유명한 쇼핑몰이라고 하는데.. 돈키호테입니다.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 면세가 됩니다. 소비세(8%)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권을 제시해야하고, 여기서 구매한 것을 밀봉해줍니다. 그리고 여권에 영수증? 같은 걸 붙여주는데,

출국할 때 일본 면세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출국심사대 직전에 있습니다.)

 


3690.jpg
 

돈키호테에 있던 코스프레샵? 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위에 써 있듯 3990엔 정도 하였습니다.


3691.jpg
 

근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돈 단위와 일본 돈 단위가 다르다 보니 오히려 싸게 느껴집니다..

3990엔이면 3만5천원 수준인데, 기분은 3900원 같은 느낌?


3692.jpg
 

숙소 근처에 있던 가라오케 같았습니다.

24시간 하는 것 같습니다. 안에 점원이 보면 이상한 사람으로 볼 까봐 몰래 후닥 찍었습니다.


3693.jpg
 

제가 묵은 숙소입니다.

숙소명은 보딩하우스 였습니다.


3694.jpg
 

이번에 이용한 항공은 진에어입니다. 진에어는 사전 좌석 신청이 안되고 선착순이기 때문에!

가장 1번으로 왔습니다. 비상구 자리를 GET했는데 차라리 맨 앞자리로 해달라고 할 걸 그랬네요.. 진에어는 이코노미밖에 없다는 걸 몰랐습니다..ㄷ


3696.jpg
 

티켓팅을 마치고 공항내 있는 식당에 갔습니다.

모닝세트로 가격이 저렴했는데,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습니다. 삼각김밥도 맛있더군요.(시장이 반찬이라 그런지 몰라도..)


3697.jpg
 

오사카 공항을 뒤로 하고 무사히 1박 2일 (사실상 당일치기..) 여정을 마쳤습니다.

 

 

 

 

여행 비용 정산.(대략)

항공권 : 18만원

환전 : 42만원(4만5천엔)

숙박 : 4만원

 

토탈 : 64만원

 

환전제외 : 22만원

Comment '5'
  • profile
    치토게☆ 2015.04.03 00:37
    오 즐거우셨겠어요.
  • profile
    하루히 2015.04.03 00:38
    이런 여행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요..!
  • profile
    장문유희 2015.04.04 08:36
    헤!! 덴덴타운 그립군요 ㅠㅠ

    저번에 나고야에서 돈키호테에 못들린걸 아쉽게 생각하고 있던중이었는데, 돈키호테에 가셨군요 ㅋㅋ
    게다가 숙박지도 좋은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ㅋㅋ

    다만 오사카에서 니시노미야를....
  • profile
    하루냥 2015.04.04 08:36
    ♡축하합니다^^ 장문유희님에게 27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 profile
    하루히 2015.04.04 13:48
    니시노미야는 유희님과 같이 갈려고 남겨두었습니다.^^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List of Articles
날짜 글쓴이 분류 제목 최종 글 조회 수
2024.10.07 하루히 공지사항 사이트 첫 페이지 변경   32
2022.10.11 하루히 공지사항 Animation 코너 이용 불가 문제 (완료)   598
2022.10.10 하루히 공지사항 네트워크 점검 안내 (완료)   503
2010.08.19 괴도라팡 일상 힝...다들 잠수신가 ㅠ_ㅠ 1 2010.08.26(by 新─Nagato™) 4439
2005.01.22 포레버미샤짱 일상 힘이 쫙 빠지네요 7 2007.10.01 813
2004.07.26 하얀날개 일상 힘들다'ㅁ'   804
2006.07.20 아인슈타인 일상 힘들군 2 2007.10.01 1264
2004.12.02 포레버미샤짱 일상 힘들게힘들게들어왔따..-_-;;   885
2004.10.07 미르 일상 히히히-_-   836
2007.05.14 tamer 일상 히히히 6 2007.10.01 1478
2004.12.25 미르 일상 히히 메리크리스마스 2 2007.10.01 1104
2005.07.28 미르 일상 히히 4 2007.10.01 792
2004.09.07 하얀날개 일상 히틀러와 부시의 비교 2 2007.10.01 792
2005.06.23 Nayuki♡。 일상 히카루노고?... 응?... 6 2007.10.01 774
2007.08.10 pita_ten 일상 히이라기 자매를 쉽게 그리는 방법- 6 2007.10.01 1599
2006.04.29 미샤VS시아 일상 히사시부리데스요~~ 5 2007.10.01 1346
2014.08.31 하루히 감상후기 히메고토 몰아보기를 했습니다... 네.. 히메고토... 역시나.. 흐음.. 가벼운 멘탈로는 볼 수 없는.. 강력한 애니입니다... 짧지만 강한... 뭐 그런.... 그동안 바빠 못봤던 히메를 다 몰아 봤습니... 3 file 2014.09.01(by 하루냥) 3247
2014.07.29 하루히 감상후기 히메고토 4화 감상후기 ㅋ ㅑ~ 이번화도 재밌네요~~ 이번엔 미술부를 도와주는데 아리카와 히메군이! 누드 모델이 됩니다..! 꺄앙~~~ 그리고 알베르티나 선배의.. 또 다른 모습..?! 을 ... 3 file 2014.07.29(by 하루히) 41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3 Next
/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