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가 끝났습니다..
미기는 사촌동생에게 들었던 것 같이
영원히 잠들어 버리고...
그리고 패러사이트라 불린 기생충은 자취를 감춥니다.
정확히 한번에 사라졌다기 보다 인간으로서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지용...
그런데 이전에 자취를 감추었던 살인마가 나타나 사토미를 ...ㅠㅠㅠ
알고보니 살인마가 싱이치가 섞였단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네요..
일부러 모른 척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사토미를 지켜내고.. 원래는 떨어진 듯 하지만. 미기가 깨어나 도와준 것 같더군요..!
그렇게 기생수는 막을 내립니다..
그나저나 싱이치 왼팔 안아픈가.....?